아버지들의 아버지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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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책은 다소 투박한 책이 었는데 이번에 양장으로 새로나왔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밤색의 표지에 한 손에 들고 다니기 쉬울 정도의 크기. 일단 외관은 합격입니다. 내용도 이 작가의 책들이 다 그렇듯이 독특하지만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은 주제를 가지고 빠르게 전개가 됩니다. 항상처럼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의 범인을 쫓는 과정에 원시시대의 모습이 간간히 끼워넣어져 있습니다. 시드니 셀던이나 존 그리샴 같은 사람의 책들은 솔직히 사기가 아까운 면이 있습니다. 뭐랄까 한 번 읽고 나면 허전하다고 해야 하나요? 이미 엔딩을 알아버린 스릴러는 대부분 재미가 없지요. 반면에 이 책은 엔딩을 안 뒤에도 펼쳐서 읽어보면 이런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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