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국사 1469-1716
존 H. 엘리엇 지음, 김원중 옮김 / 까치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이런 역사책은 보통 보면 항상 무거운 주제를 아주 묵직한 문체로 다루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이 책을 사면서 다 읽으려면 힘들겠구나 하면서 샀습니다. 놀랍게도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맨처음 페르난도와 이사벨 여왕의 결혼으로 시작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최소한 지루한 적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가 없는 부분이 나왔을 때 관심없이 책장을 넘기기는 했지만 그 외에는 집중하면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스페인의 황금시대, 대항해시대를 다룬 이 책, 추천합니다. 저처럼 역사책이라고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정도 밖에 읽지 않은 무식한 사람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꼭 한 번 보세요. 다른 느낌의 책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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