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 사냥 3권 후기입니다. 이회장의 부탁으로 그의 아들을 처리하는데 성체 벌레를 퇴마하기로 유명한 현씨 가문을 찾아다니게 되네요. 현씨 가문의 사진을 보다가 실마리를 찾게 되고 또 선명은 이율의 손도 잡고 꽃을 집에 안두지만 이율을 위해 꽃도 사줍니다. 외로운 둘이 점점 가까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