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빈과 리버는 이제 집도 드나들고 이식한 칩이 뻐근하게 만드는 것도 리버뿐이라고 고백한 어빈도 이제 너무너무 귀여워보이는데 이웨즈쪽에서 왕자다운 왕자를 바래서 어빈이 고민이 많아보이네요. 이웨즈 총리와 만남 후 가난하고 힘들게 자란 리버를 이제껏 돌본건 어빈 자신인데 생색내고 트집잡는거 못마땅하게 여겨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