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조금 작가님의 페퍼솔트슈가 리뷰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축구선수를 하고싶었던 효재(수)는 불의의 사고로 더이상 축구를 하지못하고 미대에 진학합니다. 확신이 적다고 교수에게 작품평가를 받기도하는데 백승우라는 효재껌딱지가 대학교에도 나타나 효재를 귀찮게합니다. 나중에는 신입생 엠티가니까 효재가 불안해하는 귀여운 모습도 나옵니다. 잔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