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유, 블레스 미 3권 후기입니다. 같이 사진이 찍히고 난 후 현태오는 다리 부상 점검을 하기 위해 병원을 들르고 유현진은 진문성에게 현태오의 상태를 묻는데 현태오가 직접 전화를 하네요. 현진이의 어머니 기일을 이렇게 알게 되다니 간질간질해요. 비산도는 수도와 멀어서 현태오가 못 참을 거 같은데 어떻게 될까 하면서 읽었습니다. 분신사건은 마치 서민들을 이용한 느낌아라 슬펐어요. 계연장군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