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상큼입니다! :-)

오늘은

'미술에게 말을 걸다'

이 책을 서평 해볼 겁니다!



딱 표지와 제목을 봤을 때

오! 이건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책이었습니다.

요즘에 전시회에 관심이 생겨서

자주 돌아다니면서 감상을 하고 있는데,

이 작품들을 내가 온전히

느끼고 있는 건지 살짝 의문이 들 때가 있어요!

이 의문에 대한

정답이 담겨 있는 책일 것 같아

읽어보았습니다!



책을 되게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표지가 정말 예뻐요 ㅎㅎ

빛나는 저 부분은 금색이라 더 좋았어요 !


제일 먼저 챙겨 보아야 할 목차에는

여러 작품들의 이야기와

독자들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여럿 보였습니다.


이 작가는

미술감상에는 정답이 없고,

미술작품이 우리에게 정답을 던질 뿐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항상 도슨트나 오디오를 들으면서

내 생각보다는 '미술작품에 대한 정답'에

더욱 초점을 맞춰 감상했던 것 같아요!

작품이 던지는 질문을 찾으며

감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의 발견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게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이 말에 저는 매우 공감합니다.

다양한 나라를 돌아보며,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여행을 하는 이유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미술 취향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미술사를 한번 읽어보며

호감이 가는 작품에 포스트잇을 붙여

책을 영어사전처럼 만들다 보면,

한 시대상에 포스트잇이 가득해지고,

비로소 취향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 방법을 꼭 사용해

제 정확한 취향을 한번 파악해봐야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작품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를 지루하게 풀어내지 않아,

점점 빠져들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미술에게 말을 걸다' 서평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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