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력 - 일과 인생에서 롱런하는 사람들의 비밀
다사카 히로시 지음, 정혜주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자신과의 성찰, 인간관계의 힘과

내면에 존재하는 벽들을

어떤 방법으로 넘어야 할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목차를 먼저 살펴보면

내 안에 있는 7가지의 벽이 있다고 합니다.

그 벽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ㅡ 이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부분 ㅡ



첫 번째는 '반성의 기술'입니다.

반성의 기술은 일곱 가지 벽 중 '경험의 벽' 안에 존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피드백이 들어오고

반성을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때 '다음부터 잘하겠다' 이것은 참회에 불가합니다.

무엇이 문제를 일으켰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해야 하는 게 반성입니다.

이를 어떻게 할 수 있냐

발표 직후에

동료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내 발표 어땠어?" 하면

"목소리가 작았어, 말이 빨랐어"와 같은

문제점이 발견될 것입니다.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반성 일기'를 작성해보라 합니다.

혼자 보는 공간에 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되면 또 하나의

'현명한 자신과' 냉정하게 스스로를 바라보며

꾸밈없이 솔직하게 써 내려가기 때문에

성장의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우연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성장의 차이를 만든다'입니다.

'싱크로니시티'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는 의미 있는 우연의 일치라는 뜻입니다.

우연히 내가 생각하던 것이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험

한 번씩은 느껴보셨을 겁니다.

무수한 우연 중에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우연이

나에게 도착해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 번째는 ' 당신의 성장에는 아직,

그다음이 있다'입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소개하는 일곱 가지 벽을 넘는 기술들은

시작에 불가하며

기술을 실천하며 성장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

상상초월한 능력과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일곱 가지 기술은 앞으로도

머릿속 서랍에 저장해두고

수시로 꺼내보며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놓아두어야겠습니다.

또한 '반성 일기'를 자주 작성하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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