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 개정판
조엘 그린블라트 지음, 안진환 옮김, 이상건 감수 / 알키 / 2011년 6월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조엘 그린 블라트 저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높은 주식 변동성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으실것입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주식시장에서

한발 떨어져 멀리서 바라보면서 시장과 조금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이 개정판이 새롭게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 주식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거나 읽어 보신 분들도 많으실것입니다.

저자는 장기간 주식 시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바법 공식을 개발하였고 이 공식을 통해 지금까지 주식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렇게 대단해 보이는 공식같은 비법도 주식시장에서는

매번 통하는 것이 아니다 길게는 2~3년간 주식 시장 성과보다도

낮을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식 시장에서 일관된 투자를

한다면 더욱 더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장기간 일관된 투자를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시장보다

더 낮은 수익률을 보고 있으면 개개인의 손실 회피 본능을 억누르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일관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저의

마법공식을 이해하고 왜 수익이 장기간 투자했을때 발생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한다면 시장 보다 낮은 수익률에도 믿고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

저자가 주식시장을 이기는 마법 공식을 개발 하게 된 건 아마도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높은 수익률을 바라고 뛰어들지만 오히려 수익을 얻는 건

극 소수이고 오히려 손실을 보고 좌절하는 투자자들을 위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장기간 수익을 낼 수 있는 공식을 알려주고 있다.

주식 시장을 이길 수 있는 공식이라 엄청 어려운 수학적 공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마법의 공식은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즉 주식의 가치보다 낮은 가격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그럼 가치는 어떻게 측정할까

바로 현재 가격 보다 높은 자본 수익률을 가진 회사, 높은 이익 수익률을 가진 회사를 고르는 것이다.

이 두가지 기준에 맞춰서 회사를 평가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가진 회사를 모아 30개의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관된 기준을 통해 주식을 매입하면 개개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막연히 좋다는

소문으로 주식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주식에 대한 통제력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렇게 높은 자본 수익률과 이익 수익률을 가진 회사는 기술에 대한 우위를 가지고 있거나

시장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일 확률이 높다.

이러한 회사를 내제 가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대단히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마법공식에 대한 이해와 함께 주식에 대한 가치에 대한 의미를 같이 확인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특히 어렵지 않고 쉽게 쓰여있어서 주식에 대한 이해와 함께 처음 주식을 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저자의 마법공식과 함께 주식시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데이터 자본주의

데이터 자본주의 - 폭발하는 데이터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재발명하는가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토마스 람게 지음, 홍경탁 옮김, 송길영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7월

데이터 자본주의 -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토마르 람게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이제 데이터는 단순한 숫자 자료가 아닌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데이터 그이상의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존에 소수에게 집중 되던 데이터는 SNS와 인터넷 네트워크의

발달로 인해서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접할 수 있고 직접 비교 분석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과학과 기술 발전으로 인한 데이터의 힘을 소수에서 다수로 옮겨지면서

특히 자본주의와 결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데이터 자본주의" 라는 새로운 단어가 생기로 그러한

현상의 분석한 것이 바로 이 책일 것입니다.

기존에 모든 제화의 가격은 화폐를 통해서 가치가 창출되었고

가치가 평가되어 왔습니다. 화폐를 통해 가치가 창출 되면서

자본주의는 더욱 더 효율성을 이용해 더욱 더 발전하게 되었지만

이러한 화폐가 가진 힘이 더욱 더 커지게 되면서 다양한 부작용이 생긴 것도

사실 입니다.

이제 화폐에서 구체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는 데이터로 옮겨지면서

단순히 자본과 부의 목적이 아닌 개개인의 성향과 선호를 바탕으로 한 거래로

이어지면서 사람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더욱 더 협업을 활성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데이터의 더욱 더 효율적인 유통 사용 활용을 통해 바뀌게 될 우리의 미래 모습

그리고 어떻게 데이터를 활용해야 우리가 희망하던 데이터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모습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는 화폐를 통한 경제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부의 창출

보다 인간이 중심화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서평을 마칩니다.   

세금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 이효준 저

세금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 적게 내는 세금으로 돈 되는 투자를 완성하라
이효준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8년 6월

세금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 이효준 저

아마 요즘 재테크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이슈는 바로 세금일 것입니다.

세금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최근 정부에서는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와 공평과세를 명분으로 종합 부동산세 인상을 발표하였고

점차적으로 지금 보다 부동산 관련 세금을 더욱 더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부동산 뿐만 아니라 채권 배당과 같은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도

지금은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세수 확보를 위해서 더욱 더 금융소득도

점차 세금을 늘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점차 절세 상품의 종류와 한도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앞으로 세금에 대한 이슈와 고민도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세금에 대해서 대수롭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투자에 대한 최종

수익률은 세금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투자단계나 투자하기 전에 미리 세금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절세 방안에

맞춰서 투자가 진행된다면 세금도 합법적으로 절세가 가능하고 수익률도

더욱 더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세금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미리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일 것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세금 관련 이슈를 다루고 있는데 그중 재테크에 가장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바로 다양한 금융 소득 부터해서 직장인의 경우 연말 정산과 같은 근로자 절세 이슈

그리고 사업자 관련 세금 마지막으로 부동산 투자 관련 세금까지 분야별로 정리되어 있어서

다양한 평소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세금 관련 부분들이 정리되어 있고 원하는 부분을 직접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표면적인 세금에 대한 절세 방안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절세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같이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초보자들에게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세금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양한 절세방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더 효과적으로 절세 방안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세금은 아마도 우리가 생활하고 소비하면서 항상 존제하고 있지만 세금에 중요성, 특히

절세에 대해서 절세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절세를 통해서 작거나 큰 세금을 절약함으로써 앞으로도 미래에도

많은 분들이 높은 수익과 소득을 얻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DELF A2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A2 - 프랑스어 능력시험 대비, 한 권으로 끝내는 ㅣ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정일영 지음, Meure Eloise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18년 6월

한권으로 끝내는 DELF A2 - 시원스쿨 정일영 저

우리나라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프랑스어의 영향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고 넓게

퍼져 있습니다.

특히 EU 국가 들 중에 가장 영향력이 큰 국가는 독일과 프랑스인데

그리고 문화적 영향력이 큰 만큼 프랑스어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도 많으실것입니다.

이러한 프랑스어의 영향력에 비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프랑스어를 배우고 실력을 테스트할

DELF 시험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DELF 시험은 영어의 TOFEL, 중국어의 HSK와 같이 프랑스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공인된 테스트 시험 입니다.

이제 시원스쿨에서 DELF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가 나와서 보다 DELF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습니다.

저자는 DELF 서험의 감독관 및 채점관으로 8년 이상 경험하면서 다양한 DELF 시험에 대한

유형과 함께 출제 문제를 분석해서 이번 DELF 시험서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DELF 시험은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듣기 독해 작문 구술로 이루어져 있고 듣기 독해 작문은 같은날 시험이 진행되지만

구술은 다음날 별로도 진행되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더욱 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다양한 DELF 시험 문제 유형 분석과 함께 단시간에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기 위해서 먼저 어떻게 문제에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 해설에서는 문제의 핵심 키워드와 함께 어떻게해야 손쉽게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다양한 해설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로 문제에 나오는 주요 어휘와 문법 관용구 숙어를 알려주고 있어서

한권으로 손쉽게 문제 파악부터 문제 풀이 방법 문제 해설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이 한권으로 DELF 시험에 대한 유형 파악은 물론 기본적인 시험을 준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프랑스어 공부와 함께  단시간 단기간에 DELF 시험에서 좋은 점부를 받을 수 있도록

한권으로 끝내는 DELF 도서와 함께 손 쉽게 준비하여 원하는 시험점수를 받길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킬링 마케팅

킬링 마케팅 - 그들은 어떻게 비용을 수익으로 바꾸었나?
조 풀리지.로버트 로즈 지음, 박상훈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킬링 마케팅 - 조 풀리지, 로버트 로즈 저

기업에서 마케팅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 중요성 만큼이나 아직 인식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마케팅을 단순히 홍보수단으로 인식하는 기업들도 많고

마케팅을 통해 단순히 비용을 투자해 제품 판매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이제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이 다양한 SNS 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생겨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유통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재미있거나 인상적인 컨텐츠는 소비자가 직접

지인들에게 전달하면서 컨텐츠 유통 속도는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였고

이러한 컨텐츠는 다양한 구독자를 양산하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제품에대한 충성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가 이제 마케팅의 주요 수단임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이제 이러한 컨텐츠를 마케팅의 단순한 수단이 아닌 활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컨텐츠의 발전

방향과 활용방안까지 알려주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일 것입니다.

먼저 컨텐츠를 활용하여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추가적인 수익 창출까지 이어진 사양한 기업

사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음료로 유명한 레드불은 음료 판매 뿐만아니라 레드불 블로틴과

같은 잡지를 어떻게 만들어 성공할 수 있었는지 보여주고 컨텐츠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컨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이 단순한 비용 지출 부서가 아닌 수익 창출 부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컨텐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어떻게 컨텐츠를 마케팅과

연결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활용방안까지 언급되어 있어서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일 것입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컨텐츠 하나만 있으면 컨텐츠를 유포하는 것은 SNS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어렵지 않게 되었고 이제 컨텐츠를 통해서 어떻게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을 정도로

컨텐츠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졌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컨텐츠 창출 능력이 있으면 이를 활용해 새로운 충성도 높은 그룹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들은 이제 컨텐츠를 어떻게 창의적으로 만들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입니다. 이제 마케팅이 제품홍보라는 한정적인 역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컨텐츠 메이커로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같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컨텐츠를 통한 마케팅의 미래를 확인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리면서 서평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