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차트의 기술 - 맥킨지식 차트 활용의 모든 것
진 젤라즈니 지음, 안진환 옮김, 이상훈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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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차트의 기술 - 진 젤라즈니

아마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해보거나 들어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때론 ​ 백마디의 말보다 그래프나 차트 하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특히 그래프나 차트는 자신이 발표하고자 하는 내용을 강조하거나

인용할 때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면 발표자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을 언급하게되 근거가 불명확해지거나

주장이 불분명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과 잘 맞는 방식으로 차트나 그래프를

사용해야하는데 그래프나 차트는 워낙 다양한 방식과 모양이 있어서

어떤 상황에 어떤 차트를 써야하는지 잘 모를 경우가 많다.


이렇게 발표 시에 중요시되는 차트나 그래프를 어떻게 하면 발표자의 주장과

의도에 맞게 잘 사용해서 보여줄 수 있는지를 설명한 것이 바로 이 책일 것이다.


먼저 맥킨지에서 차트를 설명하는 단계를 3가지로 언급하고 있다.

1. 메시지를 결정하라. 2. 비교유형을 파악해라. 3. 차트 형태를 선택하라 이다.

자신의 주장하고 자하는 메시지를 선택하고 그 메시시에 맞는 비교 대상과 유영을

선택하고 이를 알맞는 차트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차트를 사용할때 차트의 제목을 결정해야하는데 차트의 제목은

보다 명확한 주제로 선정해서 보여주는 것(예: 연령별 직원분포 (X) --> 대부분 지원은 35~45세 범위에 분포함)이

청자가 차트를 이해하는데 보다 손쉽게 가능할 것이다.


또한 막대그래프부터 원형그래프까지 다양한 그래프에 대한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어떤 내용에 보다 사용하기 적합한지 같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단계나 상징적 비쥬얼이나 개념적 비쥬얼 내용도 설명하고 있어서

다양한 프리젠테이션 주제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언급하고 있다.


자신의 발표 주제를 명확히하고 이를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알맞는 차트나 그래프를

이용하는 것은 발표의 중요한 기술일 것이다. 발표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차트와 함께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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