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 고전 우화에서 발견한 경영 인사이트 60
장박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3월

아마 바쁘게 정신없이 일을 하다보면은 한번쯤 내가

어디로 가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을것이다

이렇게 정신없이 일을하다가도 문득 자기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향해가야하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할때가 있다.

이렇게 자신은 돌아봐야 할때 여행을 떠나거나 혼자 사색에 잠기거나 하는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가 아닐까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다른 생각을 들어보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

보다 쉽게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다 쉽게 읽을 수 있었다.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우화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거기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일 것이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경영은 판단력에 달려있다'로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주제로 되어 있고 2부는 '결단과 용기로 실행하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대표적인 CEO들의 말과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소한 우연도 가벼이 여지기 말고 중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을 알려주는

사자와 생쥐 이야기 부터 해서 인간이 가진 절실함으로 어려운 상황을 해결한

랍비 헬렐의 이야기는 인상 깊었다.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삶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때 자칫 잘못하면 더욱 큰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를 극복한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면

좋지만 이마져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시기에 과거로 부터 내려온 우화나 이야기를 통해서 경영환경에서도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지혜와 실수를 줄이고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