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스마트

퓨처 스마트 -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제임스 캔턴 지음, 박수성.이미숙.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월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하지만 

미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을 알기에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점차 과학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그 다양성도 점차 확대되고 있기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빠른 과학기술 속도와 다양성이 점차 작아지고 있는 전 세계로

순식간에 같이 확산되고 있으면서 마치 매년 점차 달라지고 있는 세계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복잡 다변화하는 미래 이지만 이런 미래에 대해서

조금이나 힌트를 얻을 수 없을까 

그런 의미에서 세계미래연구소를 운영하는 저자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일 것이다. 

이렇게 미래를 한발 앞서서 빠르게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퓨처 스마트라고 명명하면서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미래를 파악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일 것이다. 

이러한 퓨처 스마트틀 통해 가장 유망한 차세대 직업과 그리고

의학 통신 에너지 교육 로봇 등 각 분야별로 미래 상황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각 분야별로 유망 기업과 그 기업들의 활동사항을 통해서

현재 어디까지 기술발달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더욱 더 발전할

것인지 현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미래관련 트렌드 전망서 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미래 트렌드에따른 새로운 미래사업 제시와 

이러한 미래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어떤식으로

기업을 경영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전달하고 있어서

경영서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혁신이다. 특히 이렇게 급속도로 변화속도가

빨라지면서 급격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한데

그리고 이러한 혁신은 새로운 시장 창출과 새로운 경제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

예측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협업과 혁신을 통해서 자칫 어두울 수 있는 미래를 

밝게 개척하고 혁신을 통한 미래에 보다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이 책은 마무리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미래의 아이디어를 얻고 미래에 효과적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을 얻기 바라면서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