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리책
장태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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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주요국가들은 중앙은행을 통해서

경제 상황에 따라서 금리를 결정하고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앙은행에서 결정한 기준금리는 우리나라에서 경제 상황을

바꾸는 주요한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기준금리를 통해서 대출 금리

이자금리가 바뀌고 이를 통해 돈의 통화량이 바뀌기 때문에

경제가 어려울 시기에는 자본이 보다 원활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금리를 내리고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과열되었다고 판단되면 금리를

올리면서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를 조절하고 있어서 중앙은행에서

열리는 금리 결정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집중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금리의 변동에는 특히 자산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쳐서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있는 부동산과 주식과 같은 대표적인

투자 자산도 금리에 따라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동산과 주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 자산에 투자하고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경제 및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금리에 대한 이해와 금리가 어떤시긍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금리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금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해서 금리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령 예금금리와 적금 금리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 보통 적금 금리가 더 높다고

가입하지만 막상 만기 때 확인해보면 금리가 생각 보다 낮아서 이상하다고 느낀

경우가 한번쯤 있었을 것입니다. 금리에 대한 이해와 예금과 계산방법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일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를 통해서 투자하는게 좋을지도

금리를 통해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얻고자하는 예상 수익률과 대출금리를 비교해서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할 경우에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이 맞지만 만약 수익이 그만 나오지 않거나

손실을 볼 경우 더욱더 피해가 크다는 것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금리는 즉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쳐서 금리가 낮아지면 보다 쉽게 대출을 이용해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급격하게 상승하는 아파트가격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자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으신데

본격적으로 인플레이션과 함께 경제 성장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 이상

지금의 경제 상황에서는 올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주식에 대한 이해와 함께 주식 시장에서 금리를 통해서 적정 주가 구하는 방법 등 다양한 금리를

활용한 투자 방법을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금리에 대한 이해는 자본시장의 이해와 연결되는 요소인 만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일 것입니다

금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많은 분들의 투자가 성공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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