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플레이

스포티파이 플레이 - 유튜브, 넷플릭스를 뛰어넘는 콘텐츠 공룡 스포티파이가 온다
스벤 칼손.요나스 레이욘휘부드 지음, 홍재웅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1월

스포티파이 플레이어

아마 많은 분들이 스포티파이 플레이어에 대해서 대단히 생소하게 느껴지 실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멜론이나 네이버 뮤직과 같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입니다. 스포티파이는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미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애플과 구글과 같은 거대 공룡 기업과 경쟁해서도 가장 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어서 더욱 더 유명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 스포티파이도 스웨덴에 작은 스타트업 기업으로 시작해서 어떻게 지금의 거대한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 그러한 비결을 스포티파이 기업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통해서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업에 대한 흥미 진진한 부분도 많이 있어서 마이크소프트에서 초기에 스포티파이 회사를 살려고 했던 이야기, 애플과의 에서 겪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페이스북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더 크게 성장한 이야기,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위치에 오를때까지 기업의 성장 과정을 보는 듯해서 더욱 더 재미 있게 읽으 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크게 성장한 기업이 되었지만 스포티파이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기업을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더욱 더 빠르게 규모를 키울 수 있었고 중국 텐센트와 협력을 통해서 거대시장인 중국진출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스포티파이의 발전을 기대하며 서평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