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 명화에서 찾은 물리학의 발견 미술관에 간 지식인
서민아 지음 / 어바웃어북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 서민아 저 


아마 유럽권 국가나 호주 뉴질랜드를 여행해보신 분들은 아마 

각 도시에 있는 유명한 미술관을 어디에서 든지 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오래전부터 미술예술 문화가 발달한 유럽에서는

사람들이 보다 생활속에서도 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박물관이나

미술관 문화가 발달해 있다는 걸 유럽을 여행해보신 분들은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평소에는 관심 없던 미술이었지만 여행을 갔다 온 뒤로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씩이라도 미술 작품을 접하려고 합니다

책이나 사진으로 유명한 미술 작품을 보셨겠지만 막상 직접 가서

본 미술작품은 책이나 사진으로는 느낄 수 없는 그 그림과 작품에 

담긴 느낌을 보다 생생히 전달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거기에다 그림에 대한 배경과 그림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지면

더욱 그림에서 얻을 수 있는 감동의 크기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다양한 유명 서양 작가의 작품과

작가와 관련된 내용을 물리학을 통해서 같이 잘 풀어 내고 있습니다.

 

모나리자로 유명한 미켈란젤로부터 해서 고갱 과의 말다툼후에 직접 귀를 짤랐다고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빛의 마법사 렘브란트 그리고 초현실주의자 몬드리안까지

서양미술이 꽃피우기 시작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이 어떤 식으로 작업되었는지 그리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물리학이라는 과학의 관점에서 이 책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드라마틱한 삶을 알수 있었는데요

빈센트 반 고흐는 측두엽 간질 부터 조울증 납중독 튜온 중독 등

다양한 질병과 중독 속에서도 그의 예술을 향한 열정을 막을 수 없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질환과 중독 속에서도 매일 1~2개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그려내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환경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정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화가로 기억되고 있을 텐데요

 

이렇게 작가에 대한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작품에 나타난 

의미와 해석은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즐길 거리일 것입니다.

렘브란트의 대표작 야간순찰에서 나온 작품의 등장인물과 

어떻게 렘브란트가 빛을 이용해 작품을 표현했는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최후의 만찬이 최초 그가 

그린 작품이 아니라 작품이 오랫동안 방치되다가 20세기에

들어서 복구된 작품이 였다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미술 작품의 뒷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 듣듯이

편하게 접할 수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미술을 막연히 어려워하기 보다는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가볍게 조금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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