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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 흔들리지 않는 부는 어떻게 축적되는가
토머스 J. 스탠리.세라 스탠리 팰로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2월
평점 :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 토머스 스탠리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되는 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매년 월급은 그대로인거 같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경제까지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부모님에게 대물림 되는 상속이나 증여자산이 없으면 더더욱 어려워 보이는데요.
그러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수성가로 일어선 부자들도
티비나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이러한 의문점에서 시작한 것이 이 책의 주요한 주제입니다.
여러 부자들 중에서 상속이나 증여가 아닌 직접 부를 일군 사람들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그들의 주요한 특징을 정리한 책입니다.
부자들이 부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주요한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요한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부자들은 의외로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자 하면 화려한 악세사리에 큰 집, 좋은 차를 당연히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부자들은 남들과 다름없이 외적으로는 평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악세사리와 가방, 큰 차를 사는 대신에 그 돈을 모아서 저축하거나 투자를 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미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부자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 보다 부자들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이미 그들의 계좌에는 많은 돈과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부자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며 오히려 화려한 보석이나 악세사리, 가방과 차를 소유한
사람들이 부자가 아닐 수 있다는 것도 그 돈으로 모아서 저축과 투자하는 것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부자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돈에 대한 경제 관념을 어릴적 부터 배워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고 어릴적에는 경제관념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부모들부터 부정적인 인식이 있지만 부자들은 그런 부분 부터 달랐습니다.
오히려 어릴적 부터 금융과 돈에 대한 인식을 알려주고 이러한 금융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어릴적부터 절약하는 습관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간단한 심부름부터해서 돈을 버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지 알려주고 스스로 절약하고 이러한 돈을 가지고 학자금을 마련하거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해
더욱 더 효과적으로 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어릴 적부터 교육받고 습관화 되어서 사회에 나가서도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는데 한발작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부자들의 대한 생각을 배우고
지금이라도 부자가 되기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간다면 부자에 조금이라도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새해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