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 미래를 혁신하는 빅데이터의 모든 것 ㅣ 서가명강 시리즈 6
조성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8월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 - 조성준 저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의 발달 그리고 sns와 같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플랫폼의 

발달로 인해 다양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대표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곳은 카드사일 것입니다. 고객이 사용하는 카드 사용실적과 현금서비스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분류하고 그러한 고객의 카드 실적에 맞춰서

관련 이벤트나 혜택을 제공하면서 더욱 더 자사 카드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로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고객의 

취향에 맞는 맞춤 추천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러한 맞춤추천으로 굳이 미리 주문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가 되면 미리 발송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게 되면서 생필품이 떨어져서 추가로

주문해야하는 불편함 없이 배송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빅데이터가 어떤식으로 활용되는지 이러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같이 확인해보고 

빅데이터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령 선박이나 해양플렌트와 같이 거대 구조물을 주문제작으로 생산하는 경우 생산과정에 나오는

다양한 문제점이나 오류를 해결하고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해서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인지 데이터를 보유하고 분석하면서 이러한 문제점과 오류 개선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팀에서는 조기 퇴사자의 성향을 분석해서 이러한 성향의 직원들은

퇴사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도 가능할 것입니다 

나아가 빅데이터는 인공지능과 연계되어서 자율주행이나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단순 노동 업무도 

직접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관련 규정과 법률의 제정 나아가 관련 기업체의 윤리의식

함양도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빅데이터와 함께 바뀌는 우리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면서 서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