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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은 처음입니다만 - 살벌한 비즈니스 세상에 필요한 서바이벌 센스
박하연 지음 / 라온북 / 2019년 4월
평점 :
사회생활은 처음입니다만 - 박하연 저
경제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청년 실업률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청년들의 취업시장은 겨울처럼 싸늘하기만 합니다.
특히 어렵게 취업했어도 학생이 아닌 직장인으로서 사회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학생때와 다르게 직장인으로서 사회인으로서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해야하기에 더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때 마다 드는 생각은 누군가 사회 생활에 대한 맨토가 있어서 나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이 책은 직장 구하는 방법 부터 해서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집구하기 등 사회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내용을
저자가 직접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점과 함께 적어 놓은 책입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취준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훌륭한 이력서 작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강점은 무엇인지 단점은 무엇인지 파악해서 SWOT 분석을 통해 이러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이용해서 가장 자기에서 잘 맞는 직종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직종에 맞게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면 지원하고자 하는 직종과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잘 매치된 이력서 작성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취업 후 사회생활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회사 별로 특유의 조직 문화가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직급에 따라서 일하는 조직이다 보니 기존 학생생활과는 다른 사회 생활에 대한 또 다른 방식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고 일을 단기간에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요령들을 알려주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 상사 들과 잘 지내는 법도 알려주면서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회 생활은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거지만 시작할때 몰랐던 것을 미리 알면 시행 착오도 줄일 수 있고 더욱 더 보람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