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강사가 되다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 강사가 되다 - 프로 야구장에서 배운 인생의 성공철학
김용일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4월

저자의 이력은 상당히 특이 합니다. 야구장에서 처음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하면서 즉 야구장에서 응원하기 위해 도와주는 북을 치는 일부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야구장에서 할 수 있는 응원단장과 함께 할 수 있었고

그러면서 특유의 저자가 가진 끼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대학교 학생회 회장까지

경험하면서 야구장 장내아사운서와 대학강사, 행사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저자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이승엽선수나 김제동과 같이 주변에서 훌륭한 멘토를 많이 만나고 그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보고 느꼈던, 어쩌면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성공비결과 같은

성공한 멘토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성공하겠다고 하는 의지와 함께 의지를

뒷받침할 수 있었던 노력과 꾸준함이 지금의 성공한 모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느낄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저자 또한 멘토와 같은 이분들의 생각과 행동을 본받기 위해서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공식같은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적성과 하고 싶은일을 찾고 그러한 일을 찾았으면 미친듯이 즐겁게 일하다보면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저자 처럼 조금씩 자기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자처럼 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지만 대학 강사와 행사 MC까지 자기가 필요한곳

자기가 할 수 있는 어떤일이든 찾아다니면서 자신의 필요한 가치를 많이 알리고

자기자신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지금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사람들이

알아봐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땅에 모든 젊은이들이 지금은 힘든 상황일지라도

항상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