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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거 없어도 잘살고 있습니다
루루(LuLu) 지음 / 일센치페이퍼 / 2019년 9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930/pimg_7554971612313153.jpg)
[서평] 잘하는거 없어도 잘살고 있습니다
귀여운 그림채와 짧은 에세이형태로 되어있는 이책! 책도 조그마 해서
미니백에도 담고다니기 딱 좋은책이다.
이런 에세이는 알수없는 피로감이 극대화 되었을때 천천히 읽어나가면
피로감이 풀리는거 같아 가끔씩 찾아보는 종류의 에세이 이다.
뭔가 위로되는것 같기도하고 너무 무겁게 생각하고 있던것들이 하나둘 풀어지는 느낌!
그리고 책 제목이
아 내가 대체 잘하는게 뭘까 생각할때쯤 답을주는 제목이라 마음이 가기도 했다
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을 하다보면 그것이 내가 잘하는일이되고 더 많은 기회를 얻게되는 지름길이 되겠지
마침 SBS스페셜에서는 취미가 직업이된 사람들, 하비프러너라는 주제로
멋진 사람들이 나오고있어서
그래, 나만 쓸데없는 잡념에 지치지 않고 뭐든 꾸준히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해주었다.
"내가 뛰어넘으려는 상대가 나 자신일때 비로소 더 정확한 방향감각이생긴다."
"자신의 모습을 부끄럽지 않도록 지켜나간다면 그어떤 소문에도 상처입지 않을것이다."
내가 뛰어넘으려는 상대가 나자신인것은 말처럼 어렵긴하지만
상대와의 지나친 비교때문에 좌절하는것만큼 최악인 상황도 없으니까
적절한 비교를 통해 내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한것 같다.
내가뭘하든 내가부끄럽지만 않으면 된다는 말도 백퍼센트 동의!
지금도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복합적이고 다방면으로 진행중이지만
언젠간 뼈와 살이 될것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ㅎㅎ
기회는 준비하는 사람이 잡을수 있는것이니께
뭐든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 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좋은게 아니겠어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