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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피그마 -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김시완.정현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AI 클라우드 기반 디자인 툴로 피그마를 뽑는다. UXUI디자인 업계의 표준툴인 피그마를 써 보니 비전공자도 쉽게 로그인해서 다양하게 쉽게 활용할 수 있었다. 유료가 있지만 무료로 충분히 기본적인 기능으로 이력서, 프레젠테이션 제작, 개인 프로젝트, 홈페이지 이미지 제작 등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이것 저것 만들어 보니 가장 큰 장점이 실시간으로 수정, 협업할 수 있고 즉각적으로 피드백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OS도 모바일 웹으로 다운로드 가는해서 기존 작업 환경과 차별화되었다는 데 출시 5년의 역사을 알 수 있었다. 무료 Starter를 시작으로 드래프트 파일 무제한, 최대 3개 파일까지 제작가능했다. 무제한 뷰어와 댓글, 공유링크로 쉽게 웹상에 노출되니 참 재미있었다. 연습할때 책 제목을 넣어 보기도 하고 동영상을 만들어보니 세상 참 좋아졌다 앞으로 어떻게 더 변화가 이어질지 기대가 됐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전공자들은 참 힘들어지겠구나. 비전공자들과 견주어 차이가 없어지면 이 사회가 어떻게 변화할 지 우리 아이들은 참 더 치열한 시간들을 보내야 할 것 같구나라는 노파심이 생긴다
간단하게 레이아웃 수정이 가능해서 본인이 원하는 로고도 쉽게 만들수 있고 카드 UI, 프로필UI, 채팅UI, 대시보드UI도 원하는대로 무한 수정가능했다. 기본 페이지에서 원하는 페이지에 수정이 가능하고 크기, 색도 위치나 크기 화면 간 인터렉션도 아주 쉽게 삽입가능했다. 이제는 어렵게 배우고, 노력한 시간보다 아주 빠르게 만들어 지니 단기간 디자인 공부하고 싶거나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도 많아 질 것 같다. 디자인이 이렇게 쉬웠나? 대기업 UI기획자나 개발자들은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기본 틀에 요구사항만 덧붙인다면 단시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융합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나에겐 실무에 힘을 주는 책이였다.
초등학교 교육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더욱 좋다.
기회가 된다면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오토캐드, 노션, 프리미어 프로도 접해 보고 싶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