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업이 가장 쉬웠어요 - 무일푼 노숙자 100억 CEO되다
최인규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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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폐업.도산.부도로 무일푼이 된 사람들
나는 사업이 가장 쉬웠어요의 작가는 무일푼 노숙자가 100억 CEO가 되었다
모든 사람이 다 맘만 먹으면 100억 CEO가 될 수 있다
능력에 한계는 없다
차용금 200만원에서 연매출 100억의 주인공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준다
쇼핑몰 오픈 6개월 만에 업계 1위
스포츠 서울 선정 고객감동 대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2016년 도전한국인 대상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옥션 최우수 판매자상 45개월 연속 수상자다

2017년 다다오피스 쇼핑몰 누적회원수 30만 명 달성
2018년 다다오피스 가맹점 모집사업 시작으로 엄청난 수식어가 붙었다

종교단체에 십년을 빠져 있다가 쫓겨나면서 노숙자가 된 그가 어떻게 자기의 꿈을 이루는 성공한 CEO가 됐을까

그것은 끈기와 열정과 노력이다

성실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문을 열고 고난과 역경을 즐기면서 산 결실이었다

인터넷 쇼핑몰 10여개. 천평 규모의 매장2개.3백평 규모의 잉크토너 공장 운영은 

흙수저에게 휴가는 없다는 현실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결과다

노숙자로 살면서 포기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해 보라

당신이 노숙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어려움 앞에서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끈기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자산이다

학생들의 책상에나 붙여 있을 좌절금지는 성인이 되서도 따라 다닌다

한 사람이 생각하면 상상이 되지만 여러 사람의 생각은 현실이 된다

간만에 벅의 맨발의 청춘이란 노래를 듣고 현실의 안타까움과 같아 눈물이 핑돈다
자영업자 사상최대.경제 부채 사상최대. 허위매물 사상최대. 보험 해약률최대가 현실이다
제2의 IMF 스테그플레이션이 9월부터 시작된다고 난리다
사업을 하면 망하는 현실에서 대충이란 단어는 없다
지금 사업을 하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돈을 버는것보다 쓰는것이 더 중요하다
버는 만큼 적게 쓰면 부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됐는가
외제차 리콜을 하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허세의 국가라는거다
남의 눈치나 보면서 자기의 분수보다 사치하면서 사는 사람들
그것이 부동산 위기를 맞은 우리 현실이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 사회다
이제는 다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한국의 밝은 미래를 보고 싶은데 어두운 미래만 보인다
이제 젊지도 않지만 꿈은 늙지 않는다
정신이 늙는 것이지 꿈은 늙는 법이 없다
멋 훗날 내 덕에 호강한 아이를 위해 내 인생을 건다
가족은 나에게 또 다른 희망이다
작가는 기업은 사회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빚을 지고 있다고 했다
기업의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몫이라고 말한다
사업이 성공하면 기부하고 싶다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작가가 내 마음과 같아서 기분 좋다
기부는 돈이 많다고 하는게 아니다
폐지주어 모은 1억을 기부한 할머니도 있다
많은 기업가들이 사회에 더 많이 기부하고 봉사를 했으면 한다
사업을 시작한지 반년도 안됐지만 생각한 대로 된다는 믿음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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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8-2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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