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다, 집밥! - 초보도 따라 하는 쉽고 친절한 요리
길진의 지음 / 북카라반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집밥

날마다 하는 밥이죠

아침...

점심...

저녁...

간식...

5분이상 생각하면 정말 힘들죠

퇴근하고 준비하는 식사 잘 먹어주지 않음 얼마나 윽.... 정말 냉동밥 해동해서 3분만에 뚝딱~! 끝하고 싶어지죠

곤드레밥만 일주일 먹게 해 주었더니 요리한 음식이 배팠는지 이제 이것 그만하기도 하네요. 이제 집밥 시작해 볼까요 ^^

세일해서 잔뜩 구입한 달걀들,양파들이 냉장고속에서 아우성들이네요.

야채를 잘 먹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 향상 머리를 써야 하는 것이 이젠 지루함까지 느껴지네요.  언제쯤 이런 생활이 지속되야 하는 건지 정말 해방되고 싶고 멈췄음 하는 생각들이 잔뜩이네요. 


야채를 삶고 사과도 잘라넣어 보고 닭가슴살도 삶아서 슬라이스 했네요. 열량을 생각해서 드레싱은 요거트로 했네요.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보니 자연스럽게 짜투리 야채들이 살짝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요리 집밥 어렵지 않아요.  냉장고안에 있는 야채들 그냥 씻어서 잘랐더니 멋진 변신이 되었네요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네요



매운 맛을 좋아하는 지라 엄청 맵게 만든 닭볶음탕이네요.  계량도 쉽게 소개되어 있어서 저도 숟가락으로 뚝딱

  그램~그램~수치도 필요 없이 아주 마음대로 넣었네요.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저희 집은 저염식이라 일부러 소금은 넣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먹고 있어서 식당에서 먹는 음식은 물을 2리터 정도 먹어야 할 정도네요.




달걀치즈찜이네요

밑에 달걀을 풀어 그 위에 볶은 야채를 얹어서 섞은다음

위로 피자치즈를 뿌려서 5분 렌즈에 돌려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달걀찜이 완성됝답니다.

달걀후라이 보다는 찜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은 먹는 것 같아요

밑반찬이 필요없는 우리집이다.  냉장고속에 있는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가족들이기 때문에 조림요리는 잘 하지 않는다.

초보도 잘 따라 하는 쉽고 친절한 요리책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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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5-1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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