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쏙 생활사 - 한 컷마다 역사가 바뀐다 한 컷 쏙 시리즈
윤상석 지음, 박정섭 그림, 정연식 감수 / 풀빛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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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역사학자들은 옛날 사람들이 남긴 흔적을 조사하고 연구해서 역사책에 담고 있어요.

그 역사를 생활사라고 해요.

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돌에 흔적을 남겼고, 청동기 시대에는 토기와 돌, 청동으로 만든 도구 등에 남겼어요.

하지만 이러한 흔적들만 가지고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기 어려워요.

그래서 역사학자들은 마치 탐정처럼 남겨진 작은 흔적들을 조사해서 그때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추리해요.

이 책에는 그러한 우리 조상의 생활사에서 중요한 60가지를 골라 소개하고 있어요.

구석기 시대부터 개화기까지의 다양한 생활상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해 왔는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 조상들의 살아온 모습과 그 속에 숨겨진 지혜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한 컷 쏙 생활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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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똑똑하게 보내기 똑똑하게 방학 보내기 2
임지호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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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밖에 나가기 힘든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아이와 재미있으면서 두뇌활동을 할 수 있는 겨울방학 똑똑하게 보내기를 만나보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펭귄 친구들이 나오네요.

펭귄이 어떤 동물인지 어디에 사는지 짧지만 알차게 소개되어 있어요.

번호에 쓰인 대로 색칠해 그림도 완성해 보고 선 따라 그리기, 짝을 찾아 연결하기, 간단한 수 세기 활동까지 지루할 틈 없이 가볍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난이도도 표시되어 있어서 조절하며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탱그램과 주사위 놀이도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도 함께할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인증서까지 만들어 전달한다면 아이도 성취감을 가득 채울 수 있는 멋진 학습지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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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공부 한글 스티커 : 낱말 - 3세 놀면서 배우는 첫공부 한글
가치교육연구소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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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글을 접하는 나이가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일찍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첫 공부 한글 스티커 낱말을 만나보았어요.

2주에 걸쳐서 다양한 주제의 한글을 배워볼 수 있는 구성이에요.

통문자 낱말 단계에서 같은 낱말에 그림이나 글자를 붙이는 연습을 하면서 한글을 자연스럽게 만나 볼 수 있어요.

하루에 4쪽씩 규칙적으로 학습하면서 아이는 성취감을 느끼며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학습해 보았어요.

고사리 손으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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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용 용사전 지식 올리고 5
해람 지음 / 올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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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책에 나오는 다양한 단어들에 관심을 가지고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고 있어요.

뜻을 알고 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 '용'이 들어가는 단어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간단한 예로 복용은 복을 나눠주는 용으로 그려졌어요.

짧은 만화로 실제 복용의 뜻을 알려주고 밑에 뜻도 적어주어서 좋아요.

이렇게 용이 들어가는 48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 소리와 의미를 활용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졌어요.

아직은 아이에게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나왔지만 단숨에 읽을 만큼 매력적인 책이에요.

아이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고 어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멋진 용사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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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생쥐의 완벽한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파스텔 그림책 8
조셉 코엘로우 지음, 파라 샤 그림, 노은정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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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밤 모두 잠들어 온 집안이 고요한데

딱 하나, 크리스마스트리 생쥐만 살금살금 무슨 일을 하고 있어요.

일 년 중 산타가 가장 바쁜 바로 그 밤, 산타를 돕는 거예요!

산타가 들어왔다가 선물을 두고 간식을 맛있게 먹고 다음 집으로 떠나면 생쥐의 일이 시작되어요.

산타가 남긴 눈 발자국도 지우고

산타가 남긴 간식 부스러기도 먹어서 없애요.

집 주변에 떨어진 순록의 똥도 꼭꼭 치워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타가 선물을 맞게 두고 갔는지 확인해요.

그런데 올라의 선물이 잘못 배달되었어요.

트리 생쥐는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아이들은 산타의 흔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흔적을 지우는 귀여운 일꾼이 숨어있었네요.

산타의 흔적도 지우고 산타의 실수도 바로잡아주는 귀여운 생쥐가 트리에 숨어있다고 하니 아이들이 트리를 구석구석 살펴보네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의 숨어있는 친구들을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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