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워렌 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
서정명 지음 / 무한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청소년을 위한 워렌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

사람들은 성공을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돈 많은 부자가 되고 싶어라 한다. 실패한 인생을 살기보다는 당연히 성공한 인생이 더 나을 것이고, 돈이 없어 먹고 싶은 것 못 먹는 삶보다는 자신이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에 있어서 물질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 부자가 되고 싶은게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 부자가 되야 할지, 어떻게 하는 것이 성공인지 우리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예전에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 하나가 나에게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철학<?>적인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 왜 살아야 하는지 몰라 고민하다 쳇바퀴 달리는 다람쥐처럼 뺑뺑 돌다 가거나, 사람들이 봤을 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돈 많고 인기 많은 연예인처럼 자살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짚어 볼 것이 있다. 우리는 삶을 왜 살아야 하는지 물어보기 이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먼저 깨닫고 가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꿈이 없다. 꿈이라고 해 봤자 돈 많이 벌어서 잘 사는 것 정도가 꿈이다. 돈을 어떻게 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이 자신에게 많아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시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라는 말 같은 인생을 살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속담은 잘못되었다. '정승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써야 한다.' 개같이 번 돈은 개같이 쓰게 된다. 깡패짓으로 돈을 모은 것이, 도둑질로 돈을 모은 것이 과연 좋은 곳에 사용되어 질 수 있을까?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워렌버핏과 반기문은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인이다. 이들이 단지 돈이 많고 높은 자리에 있어서 유명한 것은 아니다. 그들이 돈이 많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까지의 과정이 그리 녹록하지 않았고, 그 과정을 인내와 끈기로 견뎌낸 것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와 찬사를 보내는 것이다.
책 제목처럼 청소년을 위한 이 책들이 많은 청소년들이 읽고 자신의 꿈을 찾고 인내와 끈기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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