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삶 - 간절히 원하는 그 모습으로 살아라
강헌구 지음 / 쌤앤파커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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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삶

심장이 멈추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 당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쿵쾅쿵쾅... 각기 다른 소리와 모양으로 우리들의 심장을 뛴다. 심장이 뛰는 것처럼 우리들의 인생 또한 각양각생의 모습으로 다르다.

무엇인가에 미쳐본적이 있나?
난 지뢰찾기라는 게임에 미쳐본 적이 있다. 아니 지금도 미쳐있다. 우연히 외국에서 한 남자가 지뢰찾기를 하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60초 가량에 고급편을 깨는 것을 봤다. 괜시리 호승심이 생겨 몇날 며칠을 지뢰찾기에 매달렸다. 그래서 내가 얻은 결과는 80초에 고급편에 있는 지뢰를 다 찾아낸 것이다.

삶이라는 참 우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김영철이라는 개그맨은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으로 유명세를 타 어느덧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얼굴에 철가면을 쓰고 미친듯이 영어에 매달린 결과이다.

책을 읽으면서 과연 내가 미쳐야 할 것이 무엇이고 내가 미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되뇌였다. 남들보다 잘하거나 혹은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해도 질리지 않을 수 있는 일이 나에게 있을까? 깜깜했다. 막막했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했다. 머리가 지끈거리며 아파오기 시작했다.
막연하게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베풀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돈 때문에 눈물 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같은 생각만이 있었을 뿐 과연 구체적으로 키워드로 나타낼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나에게 없는 듯 했다.

달리기와 비슷한 통찰 -> 작심-> 돌파-> 질주의 4단계는 말만 다를 뿐 자기계발서에 많이 나와 있는 것 같다. 꿈꾸는 다락방에서는 R=VD라는 공식으로, 감사의 힘에서는 감사로, 최고의 나에서는 능력 +a 로 표현한다.
솔직히 자기계발서라는 틀안에서 비슷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없는 듯한 꿈에 대해서 안개 속에 있는 등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손전등이 되어주는 이 책을 보면서 비슷하지만 그 가운데 내가 가져야 할 것들이, 그리고 실천해야 할 것들이 분명히 있음을 본다.

난 이 책에서 생활 가운데 꿈이 적용되야 함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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