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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니아 연대기
1000p가 넘는 책을 읽어보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물로 대하소설이나 시리지 물을 많이 읽었지만 합본으로 되어 있는 책으론 가장 두꺼운 책이다.
지금도 커다란 몸짓으로 인해 사전류에 같이 묶여 책장에 꽂혀있다.
참 재미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다. 많은 양을 가진 책이라 부담감이 적지 않았는데, 눈을 뜨면 책을 붙자고 읽었더니 길지 않은 시간에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7장으로 구분되어 있는 내용은 각기 다른 내용이지만 그 앞 내용을 알지 못하면 내용 전개에 따른 이해에 어려움을 맛 볼 수 도 있다.
종교적인 성향을 가진 책이라고 하지만 종교적인 성향에 대하여 느낄 수 없다. 혹 신학을 한 사람이라면 여기에 왜 이런 내용이 나오는지 순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렸을 적 한 번쯤 꿈꿔 봤을 상상의 나라
나 역시도 그런 환상의 나라를 꿈꿨다.
하지막 막상 나이가 들어 현실에 안주하다보니 그저 꿈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의 나에게는 하나의 이야기로 영화의 소재로 다가오지만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하나의 매개체라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