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미즈노 케이야 지음, 김문정 옮김 / 나무한그루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코끼리는 우리에게 친근하면서 친근하지 않은 동물이다.
흔하게 접할 수 없는 동물이기에 친근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동물원에 가면 가장 인기가 높은 동물이기도 한 코끼리이다.
간혹 호랑이나 사자를 외치는 어린 아이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코끼리가 아닐까 싶다.
커다란 덩치에 긴 코로 먹이를 먹고 물을 뿜어내는 모습은 하나의 장관이다.
백수의 왕인 사자도 함부로 건들수 없다는 코끼리이지만 생쥐앞에 벌벌 떠는 모습은 무엇인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런 코끼리를 신의 모습으로 표현한 내용은 엉뚱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신보다는 코믹한 느낌을 주었다.

요즘에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 책들 중에 하나인 자기계발서, 흔하게 접할 수 있기에 누구나 한 번쯤에 지금과는 다른 생활을 살고 싶은 마음에 한 번쯤에 읽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꽤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대다수의 자기계발서들이 일본의 작가들이 쓴 책이라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책을 읽을 때마다 각오를 새로 다지곤 했다.
이 책 역시 자기계발서 중에 하나이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은 없나 하는 호기심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커다란 해머로 뒤통수를 크게 한 방 맞은 느낌을 받았다.
29가지의 성공법칙이 나와있다.
이것은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하루에 하나씩 실천할 수 있게 제시되어 있다는 것이 마음을 편하게 하였다.
하지만 얼마 안가 귀찮아 하며 실천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며 뒤에 나와 있는 과제들이 큰 해머가 된 것이다.
당연히 내가 실천하지 않을 것을 책이 말하고 있다.
문제는 의지, 각오, 결단력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변하고 싶어한다.
좀더 나은 것을 바라보고 갖고자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만 그 노력하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기 일수이다.
큰 충격이나 환경의 변화 없이는 내 자신의 삶이 변화될 수 없다.
단순히 각오나 의지력 만으로는 변화되지 않는다.
사람은 앉아있으면 눕고 싶어 하는 편함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변화하고 싶은가?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작은 것 하나를 알려 준다면 TV에 있는 콘센트를 뽑아라.
그러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한 발자국 발을 내 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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