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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의 규칙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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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히가시노 게이고를 월래 정말좋아해 그래서 이책을 사고 정말 기대를 많이했어 

내가 너무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몰라도 솔직히 이책은 그렇게 아~재밌다 이런책 느낌은 아니였어 

그냥 단순하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읽을만한거 같아  

혹시 정말 엄청기대하고 사면 조금 실망할거야 

책 제목 그대로 명탐정의 규칙을 설명해준거야 물론 딱딱하게가 아니라    

형사랑 탐정이랑 같이 나와서 둘이서 얘기를 통해 풀어가는 형식이야 

가끔씩 탐정이랑 형사가 소설에 안어울리는 대화도 하고 독자들이 쓰레기를 던지기도 하지...(이땐 재밌었어ㅎㅎ) 

조금 실망감도 있지만 그래도 그동안 봤던 추리소설을 다시 한번 쭉~ 보는 듯한 느낌이여서 괜찮기는 했어 

무난하게 읽고 싶으면 사도 좋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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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샘 고슬링 지음, 김선아 옮김, 황상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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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월래 심리학이나 추리소설 이런걸 엄청 좋아해  

근데 예전에 한번 심리학 책을 샀었는데 정말 실망했단 말이야  

그 책에선 "~~한 사람을 피해라 상대해봤자 당신만 괴롭다."라고만 써있고 

자세하게 남을 관찰할 수 있는게 안써져 있었지  

그래서 처음 이책을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었어  

고민끝에 결국 이책을 샀어 처음에 떨리는 마음으로 첫장을 넘기고 읽었지.... 

진짜 10000000000000% 후회 안해  

정말 재미있어!!!!!!!!!!!!!! 내가 본 심리 관련된 책들 중에 정말 제일 재미있어!!!!! 

구성도 탄탄하고 내용도 알차고 이해를 도우려고 하는 일화도 재미있어

내가 처음읽은 순간에 바로  그자리에서 3시간동안 읽었어 ~~  

어떤사람을 피해라 이런말들이 아니라 사람을 관찰(스눕)하려면  

이런이런 점들을 봐야하고 그모습들이 가식인지 아닌지 판단하려면 어떤식으로 생각해라 등등 

그리고 다른 책보다 특별한건 보다 과학적이라는거!!!!!!!!!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얘기할때도 있고 직접 조사해서 통계를 내서 과학적으로 풀때도 있고! 

근데 정말 쉽게 풀어놓고 얘기해서 어렵지도 않아  정말 후회 안할거야 

혹시 누가 이책때문에 살까말까 고민한다면 정말 사는거 강력추천해!!!! 

후회 절대 없을거야!!!!!! 정말 책을 통해 배우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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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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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추리소설이 좋아 피해자 입장에서 얘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괜찮고  

경찰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도 괜찮아 또 제3자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도 볼만해..... 

근데 이 책.......범인을 밝히고 서술하고있어!!!!!!! 

그래서 처음에 걱정했다고.... 추리소설은 추리하면서 봐야기 제 맛인데,  

혹시나 내가 추리할 시간을 안주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 이러면서 사건을 술술 풀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했지.. 

근데!!! 역시 날 실망 시키지 않았어 ㅠㅠ 

때때로 시점이 바뀌어서 그 사건을 각자 다른 시점에서 봐서 다양하게 그사건을 볼수있고! 

트릭같은건 설명해 주지 않아서 책이 다끝날때 아! 이게 트릭이였어 했다니깐?!!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책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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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 (완전판) - 비뚤어진 집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도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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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읽었을땐 범인이라고 생각되는 용의자 선상이 떠오르지... 

근데 읽다보니깐 점점 용의자 선상에서 한명씩 빠져나가지 그러다가 문득 설마 이 사람이 범인?!  

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에이설마 ㅋㅋㅋ'이러고 다시 다른곳에서 범인을 찾게 되

그러다가 범인이 밝혀지고, 범인의 최후까지 보고나면 그냥 아 얘가 범인 이였구나 라고 생각하는 책 

그래 솔직히 어떤 책이란 너무 유사해 그리고 너무 비슷해.... 

부자인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유언장을 둘러싸고 어른들끼리 서로 갈등 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 사람은 범인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돌려버리고.... 

범인이라서 새로운 재미가 있다고 하겠지만 너무 엘러리 퀸의 작품과 비슷해서 

솔직히 반전도 안 오고,. 난 엘러리 퀸꺼를 먼저 봐서그런지 몰라도 너무 내용이 비슷해서 조금 지루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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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손가락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10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권도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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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와 재밌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애거서니깐 읽어 넘겼던 책이에요 

익명의 편지어쩌고저쩌고 참신한 느낌은 그렇게 까지 많이 들지는 않고 그냥 아 이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네...정도?! 

나름 짐작도 해서 반전이 소름끼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없고 지루하다 정도도 아니고 .... 

아! 주인공의 여동생 케릭터는 좋았어여.... 

그냥 딱 뻔한 고전적인 패턴이랄까..... 애거서소설보면 대충 그런느낌 들잖아여  

애거서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아할지도 .....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까지 마음에 와 닿지는 않았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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