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과학 - 세포부터 뇌 건강까지 내 몸의 시계를 되감는 바이오해킹 루틴
라라 헤메릭.아나스타샤 메이블 지음, 엄성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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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노화를 늦추고 더 젊게 살아가는 방법을 EAT(음식), MOVE(운동), SLEEP(수면), THINK(생각), LIVE(삶)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건강한 식단이라고 하면 다양한 방식이 떠오르지만, 이 책에서는 가공을 최소화한 자연식품 중심의 지중해식 식단을 강조한다. 건강한 지방과 육류, 생선, 통곡물 등 어떤 음식이 몸에 이로운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간편한 가공식품에 의존하기보다 약간의 수고를 들이더라도 자연식품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술이나 카페인, 영양제처럼 무심코 섭취해 온 것들 역시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음식과 운동, 수면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의 영역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와 사고방식, 감정이 신체 건강과 어떻게 직결되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특히 “몸에 저장된 스트레스 패턴들은 우리 자신도 미처 자각하지 못하는 새에 우리가 움직이고 호흡하고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문장이 인상 깊게 남았다. 스트레스는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몸에 축적된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몸과 마음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며, 더 나은 삶을 향한 작은 변화를 시작하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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