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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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 하나로 2억의 빚을 갚았다는 말에 이 책을 보게 되었는다. 저자인 고이케 히로시, 히로시가 2억 빚을 지고 있을 때 찾아온 우주님, 우주를 믿는 사람들에게 기적을 가져다주는 수호신인 가라스 덴구, 좋은 인연을 만들어주는 미도리가 등장인물로 나오는데 주로 고이스케 히로시와 우주님이 등장해 각각의 상황마다 어떤 말버릇을 지녀야 하는지 알려준다.


말에는 힘이 있다. '하지만', '그래도' 라는 말 대신 '그러니까'로 말을 해야하는 것. 말에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은연중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었나 싶은데, 부정적인 예문을 보고나면 꼭 고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말을 고쳐야 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그러니까'가 들어간 문장을 보니 확연히 긍정적인 문장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우주님'이라는 다소 비현실적인 존재가 이 책을 접하는데 진입장벽처럼 느껴졌는데 책을 보면서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지 돌이켜 볼 수 있었고 대체할 수 있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말의 힘'을 믿으면서도 말을 고치지 어렵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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