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테로이드
포리얼(김준영)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즈니스와 스테로이드가 결합된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흔히 운동선수의 도핑 문제가 발생된다면 가장 언급이 되는 것이 이 약물이 아닐까 하는데, 비즈니스와 스테로이드는 무슨 연관이 있길래 하는 호기심과 그만큼 비즈니스에 효과적일까 하는 기대심 반으로 읽게 되었다.


포리얼님의 저자이력이 참 신기했다. 언론에서 성공한 청년 기업가인데, 실상은 주말 없이 매일 12시간 이상 일하고 월급 200만원 이상 가져갈 수가 없었다고 하니 믿겨지지가 않았다. 기업가인데, 사업가인데 왜 월급받는 직원처럼 느껴질까 하는 의문이었다.


사업을 구상하고 사업을 했지만 투자를 받은게 문제였다. 그 사업의 5% 지분밖에 없으니 말이다. 결국 나중에는 회사 지분 갈등으로 대표이사 자리에 물러났다고 한다.


이 책은 사업자 혹은 예비 사업자가 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소비자(고객)입장에서도 보면 참 재미있는 책이다. 사업자 혹은 예비 사업자라면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천해서 적용할 만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소비자(고객)의 입장에서도 와 이런 이유로 내가 홀린듯 구매한 거였어 하는 감탄이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챕터 3까지는 저자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며 서론 내용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챕터 4부터가 중요한 내용이 가득했는데 빌드업, 계단 콘텐츠 라는 내용이 참 인상적이었다. 고객과의 거리라는 발상이 신선하게 다가옴과 동시에, 기업과 고객사이의 온도가 콜드 단계였던 제품을 어떻게 실제 구매까지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누구나 구매의사가 없었지만 한 번쯤 홀린듯 구매한 경험은 다들 있지 않을까.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챕터 4에 설명되어있다.


챕터5는 사업자 혹은 예비사업자들이 보면 좋을 내용이었는데 여기까지 읽다보니 비즈니스 세계, 사업이라는 것이 다양해서 모든 곳에 적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그런데 챕터 6을 통해서 이런 사업까지 적용되는 것을 보고 무궁무진함을 깨닫게 되었다. 


소비자(고객)입장에서 바라보았지만 사업자 혹은 예비사업자라면 자신의 사업을 제외한다면 고객의 입장일테니 두 가지 관점에서 이 책을 바라본다면 혁신적이지 않을까. 이 책에서도 초반에 실천을 강조했던 것 같은데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고 사업자 혹은 예비 사업자의 눈으로 바라볼 때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보였다.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거나 고객들을 어떻게 실제 구매 고객으로 이끌 수 있을지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이 해답을 알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