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 여행사, 가이드, 외국어 실력 없이
노미경.장동익.가재산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외 여행프로그램을 보면서 아름다운 풍경에 그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문득 하고는 한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해외 여행 떠나기.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여행을 떠날 때 패키지 여행을 통해 여행사를 끼고, 가이드와 함께 우선적으로 가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여행사, 가이드, 외국어 실력 없이' 세계여행 이라는 말에 이 책을 보게되었다.


과거에 비해 스마트폰의 기능은 무궁무진하다. 앞으로도 현재와 달리 미래에서는 더 많은 기능이 탑재되리라 보지만 그 기능을 전부 이해하고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세계여행에 앞서 스마트폰에 이런 기능이 있다며 친절하게 안내한다. 구글어시스턴트 기능을 알고 있었지만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해외여행갈때는 필수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몇 년 전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기능 알려주는 강사님의 보조로 1:1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이 책 또한 스마트폰 초보자여도 문제 없을정도로 1:1 케어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해외여행을 갈때에는 외국어를 어느정도 알아야하지 않을까 했는데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번역기가 잘 되어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으나 구글 번역이 총 104가지의 언어로 번역된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그중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포함한 주요 8가지 언어는 대화체 번역 빼고는 별로 고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외국어를 몰라도 확실히 갈 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다.


'코로나만 끝나면'이라는 가정하에 하고 싶은게 많아진다. 그 중 참아왔던 여행도 그 중 하나인데 이 책과 함께라면 해외여행을 더이상 미루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