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에디션 코린이를 위한 코인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끝내는 암호화폐 투자가이드 MK에디션
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 코린이를 위한 코인의 모든 것 》

: 한 권으로 끝내는 암호화폐 투자가이드

매경이코노미 저 | 매일경제신문사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코인의 세계를 접한 적이 있다. 그때는 무엇도 모르고 코인으로 인해 물품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사고 남은 코인들이 이슈로 인해 가격이 확 급등하는걸 보면서 이 코인이 이렇게까지 올라간다는 것에 놀랐었다. 그때 당시, 약소하게나마 코인을 넣어두려고 했으나 거래소의 존재를 모르고 못샀던 기억이 있는데 몇 달 뒤 급락하면서 급등과 급락으로 인해 코인을 제대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코인 용어로 말하면 떡상과 떡락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코인이 궁금했다.


'코린이를 위한 코인의 모든 것'은 이러한 코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출간되었다.


암호화폐가 앞으로 얼마나 유망할지, 정말 화폐를 대체하는 교환 수단으로 될 수 있을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또다시 무지 때문에 놓칠 수는 없다. 기초적인 공부라도 해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다._P3


들어가며 나온 문장인데 이 책을 읽는 이유였기에 공감되었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도전을 해서 결과가 어떻든 간에 알고 하는 것과 모르는 것이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목차를 보고 나서 책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어느 신문사의 뉴스기사를 본 것처럼 편집이 독특하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책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사실만을 전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많은데 몇 가지만 얘기한다면, 코인에도 펀드가 있다는 것. 코인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 해외 거래소도 있다는 것. 코인이가 알아야 할 필수 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것. 


코인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주식처럼 투자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해 커뮤니티로만 코인에 대해 접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 전에는 겉핡기식으로만 알았다면 코인의 전문 지식이 쌓인 느낌이라 자연스레 코인이 친근해졌다. 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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