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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지? - 작게 시작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안가연 지음 / 봄름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지? 》
: 작게 시작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안가연 저 | 봄름
TV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부캐 열품이 돌면서 본캐에 부담을 주지 않는 부캐가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어본 책은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지?'입니다.
안가연님은 코미디언이자 웹툰작가, 유튜버입니다. 집필하신 책이 '이번 생은 망한 줄 알았지?' 말고도 포켓몬스터 에세이도 지으셨으니 글을 쓰시는 작가님이시기도 한 흔히 말하는 N잡러이기도 합니다.
N잡러 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요? 부캐는 여러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N잡러 하면 여러가지 일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안가연 저자님은 책 속에서 이런 말씀을 합니다.
P149. 부캐를 수입의 목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원하는 만큼의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 수입과 부캐가 연결되는 순간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결국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만큼이나 부캐로 복귀했을 때 활동이 스트레스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여러가지 하는 것. 그게 안가연 저자님이 말씀하시고 책 표지에 부제로 적었던 '작게 시작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저자님은 부캐를 준비하는 5가지 질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요.
P198.
① 본업 다음으로 재미있는 일은?
②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일까?
③ 시간은 얼마나 낼 수 있을까?
④ 부캐는 왜 키우고 싶은 걸까?
⑤ 부캐에 목숨 걸지 않을 자신이 있나?
이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하고 자신이 있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시간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느낌에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지만 여유가 된다면 좋아하는, 재미있는 일을 부캐로 활동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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