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를 부탁해 - 2024년 제3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ㅣ 일공일삼 114
설상록 지음, 메 그림 / 비룡소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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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도서협찬]

📚도서명 : 호랑이를 부탁해
✍🏻지은이 : 설상록
🏢출판사 : 비룡소 @birb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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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일시 정지된 상태!

너무 놀라거나,
혹은 너무 떨리고 두근거려서!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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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호랑이를 부탁해>에는
초등학교 5학년 두 친구의
일시정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너무 귀엽고 풋풋하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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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를 키우는 5학년 4반

설마 진짜로 호랑이를 학교에서 키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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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호랑이는 5학년 4반 친구들이
부화시키고 있는 달걀의 이름이에요.
주인공 우주가 보기엔 이상한 담임선생님이지만
달걀 부화를 해보자고 하신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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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부화시키기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요.
달걀을 시간마다 굴려줘야하고
온도 조절도 당연히 해줘야하고요.

어느날 아침 부화시키고 있던 달걀을
만지고 싶어 일찍 등교한 우주와 수진은
협의실 문을 열자마자 ‘일시 정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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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진 조의 달걀 ‘호랑이’가
비릿한 냄새를 풍기며 바닥에 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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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주가 본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이
범인임을 직감하고 찾아보지만
쉽게 찾아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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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검은 모자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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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일시 정지’는
남은 달걀이 부화하던 순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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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병아리를 제일 먼저 보고 싶어
또 이른 등교를 해요.
먼저 달려가는 우주의 손을 낚아챈 수진과 우주는
교실 문을 동시에 열자 또다시 일시 정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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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멈추고 지수진도 멈추고 온 세상이 멈췄는데
”삐악! 삐악!”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수진의 손은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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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풋풋하던지요.😊
이 둘 사이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참 재미있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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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작가님께서
여러해 동안 아이들과 달걀 부화시킨 경험을
재미있는 소설로 잘 녹여내셨더라고요.
그래서 더 생생하게 그려내실 수 있었겠다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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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시키던 달걀을 깨뜨린 범인은 누구인지
부화된 병아리를 키우는 과정
우주와 수진의 풋풋한 일시정지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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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 우정, 실수, 용기까지 만나볼 수 있는
<호랑이를 부탁해>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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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비룡소(@birbir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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