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문해력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보고 읽고 이해하는,,
그럼에도 우리 주위에는 어린이 외에도 어른들도 생각해 보면 문해력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서면서 문해력, 독해, 비문학,수능의 대한 걱정을 했었고
어떤 공부를 꼽기 전에 여러 과목을 공부 할 때에 글에 대한 부담감 없이 읽고 이해하며 답을 뚝딱 적기를
바라고 있었는데요.
저희의 바람과는 달리 아이들은 독서를 하면서 문제집 혹은 교과서를 보다가도 쫒아 와서
"엄마 이게 무슨 뜻이야?" 물어보기 일쑤이지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글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문해력을 높여줄까? 고민 하던 중
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국어, 사회, 과학 4학년 교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북멘토에서 출간된 김희정님이 지은 {{초등부터 수능 독해}}
초등 교과서의 내용이 수능 독해에도 연결된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의 초등 교과서만 꼼꼼히 읽어도 수능 독해를 대비할수있다고 합니다. 와우*^^*
초등부터 수능독해 교재는 초등 교과서와 연계된 수능형 지문! 단계적 읽기를 통한 문해력 향상!!
3단계 시스템 독해법! (1단계: 그림과 함께 읽기! 재미있는 그림으로 글 읽기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 /2단계: 초등 교과서 읽기! 교과서 지문을 활용해 어휘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법을 익힙니다./3단계: 수능형 지문 읽기! 수능형 지문을 활용해 구조적이고 분석적인 독해 방법을 익힌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표지가 연 초록, 하늘 노랑, 파랑 흰색등 정서를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느낌이들어요.
초등 4학년 아이가 문제를 풀기 전 12쪽을 보았답니다. 즐거운 모습을 한 그림삽화를 보고 있으니 빨리 답을 찾고 싶어지네요. 그 만큼 의욕이 생기게끔 하는 그림의 제스처가 눈에 띕니다.
읽고 공부한날 적는 곳이 있어요. 체계적이네요. 그냥 흐지부지 읽고 푸는 방식에서 처음 부터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세팅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부분에서 부터 문제 1~2과 정답과 도움글 118쪽이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학부모로서 나는 생각에 잠겼어요. 왜 답안지 쪽수를 알려주지? 지금 내가 교재를 채첨해주면서 느낀 것이 답안지 보다 그 속에 도움글이 주옥같이 읽으면 아하 그렇구나라고 문해력과 독해법을 자연스럽게 배울수있는 시스템같았어요.

한 예로 사회 부분 46쪽 47쪽1번 문제 아이가 동서남북 방향을 적어놓았어요. 나는 그것을 보고 잘 적었다. 그러고 답안지를 보는데 틀렸다고 나와서 왜 틀렸지?? 고구마 먹은 느낌 잠깐
뭐지 뭐지? 저는 생각에 잠겼어요. 그리고 도움글을 보는데 헉 깜짝 놀랐네요.
방위표가 바르지 않았다는것!!!!!!!!!!!!!!!난 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이것도 알아차리지 못함에 부끄부끄^^;;;
이렇듯 아하 무릎을 탁치는 교재가 아닌가 싶어요. ^^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알게 되는 통쾌함

그리고 과학 부분에서도 76쪽, 77쪽 피터 팬의 그림자로 맞는 것을 찾아 번호에 O표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피터 팬의 그림자가 아닌 것은 피터 팬과 무엇이 다른지 써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도 집중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
쉬운 문제지만 초4 아이는 틀림 하
이 계기로 더 꼼꼼한 아이가 되는 밑거름이 될거란 생각이 드는 교재네요.
이와 같이 초등부터 수능독해 교재는 글의 이해를 여러가지 방면으로 알게하고 알아가는 중에 깜짝 놀랄 만큼 속 시원하게 알아차리게 하는 초집중을 돕고 습득의 시간을 가질수있는 교재인거같아요.
계속적으로 문제를 풀어 가다 보면 단순히 글을 읽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상황의 맥락을 파악하고 분석하며 글을 창의적으로 읽는 방법을 연습 함으로써 여러 분야의 텍스트로 독해 능력을 확장하고 전반적인 독서 능력을 기를 수 있을거같은 큰 기대를 품어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