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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
옥효진 지음 / 새로운제안 / 2021년 10월
평점 :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은
책제목 그대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소한 것에서부터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금융상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습관을
기르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한 설명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고, 부자를 꿈꾼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잘 안 되거나
제대로 된 수익을 얻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재테크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려운 내용이 많고 일방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핸재 나의 경제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재테크를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은
숫자, 화폐의 종류, 신용점수, 저축, 세금,
대출, 보험, 계약서 등으로 나누어서 알려주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된 생활을 하기 위해
매일하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금융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과 어떻게 해야 좀 더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8개의 Chapter로 나누어서 설명하다보니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부터 찾아서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전반적인 금융 상식과 개념, 현상, 배경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한 것인지 제대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정책의 변화에 따라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의해야하는지,
모르면 손해, 알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상식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끼는 금융상식,
많이 접하게 되는 경제 상식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금융 분야에 대해 잘 모르거나,
복잡하다고 느꼈던 사람들 역시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든 재테크를
해야한다는 필요성은 느끼고 있었지만,
다양한 금융분야 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복잡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다.
<물어보기 부끄러워 묻지 못한 금융상식>를 통해
그동안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었던 다양한
영역의 금융상식들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었고,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나은 금융 생활을 하면서
높은 수익을 꾸준히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금융 분야에 대한
공부를 흥미롭게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