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 - 디지털 헬스케어 전쟁의 저자, 노동훈이 알려주는 숙면 여행 안내서
노동훈 지음 / 행복에너지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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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는 책제목

그대로 수명 장애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숙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여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는 왜 잠을 자야 하는가,

불면증 나쁜 질병, 불면증 치료의 4가지 접근법,

수면 과학, 수면 경제, 달라진 수면 환경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올바르게 숙면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다.


불면증의 개념은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아침에 지나치게 일찍 깨는 것,


수일이나 수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급성 

불면증과 한 달 이상 지속되는 만성불감증으로 

나눌 수 있다는점을 우선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인지 기능을 저하시켜

치매 확률이 증가하게 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확률이 증가할 뿐 아니라, 예방 접종의 효과가 저하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생기며, 혈당 조절의 

문제가 생겨 당뇨 병의 위험과 비만의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점에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건강한 수면을 하기 위해선 잠 드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야하고,

소움을 없애고 온도와 조명을 적절히 하면서

낮잠을 피해야하고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

알콜 니토틴을 피해야한다는점과


잠자기 전 과도한 식사를 피하고 적당한

수분 섭취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잠이 오지 않으면 일어나 이완하고

피곤한 느낌이 들 때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체 듬이 

무너지고,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면서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코골이 남편, 불면증 아내>에 담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올바른 자세로 숙면을 취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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