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스타트업 바이블 - 개정판
조성주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린 스타트업 바이블>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린 스타트업에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는 예측하기 힘들정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적 변화는 

점차 확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변화된 시장 환경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스타트업들의 

경쟁이 전세계적으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 

대부분의 시작은 린 스타트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린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제품으로

만들어서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반응을 통해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고 혁신하면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경영 전략을 의미하는데,


작은 실수와 오류를 개선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라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기존의 기업들이 오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시장조사를 한 후에 제품을 출시하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하고 특히 자원이 부족한 스타트업은 

위험을 최소화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대신 고객 개발과

린 스타트업을 통해 최대한 단순화 해 핵심기능만을 

충족시키는 최소기능제품인 MVP를 만들고, 


MVP로 실험하면서 고객 반응을 살피면서

개선을 하거나 고객 검증에 실패하면 

피봇을 통해 고객개발을 위한 첫단계로

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빠르게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성장형 전략 플랫폼을 갖추어야 하고,


기업가 정신과 성장형 마인드셋을 통해 

자신을 변화시키면서 전략 수립 프레임워크와 

시스템적 관점으로 현상을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연결과 소통으로 집단 창의를 창출하고, 

린 스타트업 방식과 스프린트 형태로 실패를 

경험하면서 꾸준히 학습하고 지속 성장을 

추구해야한다는점을 잊지 말고 실천해야겠다.


<린 스타트업 바이블>을 통해 린 스타트업의 

기본적인 개념과 린 스타트업이 필요한 이유와 

중요성을 비롯하여 린 스타트업의 전체적인 과정을 

체적인 사례와 함께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하여 차별화 된 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