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 호라이즌 - 기존의 질서가 통하지 않는 시대, 어떻게 일하고 사고해야 하는가? 이상인 디자인
이상인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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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 호라이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전반적인 개념과 활용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4차산업혁명의 이슈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지금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리고 빠른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 호라이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무엇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일상을 바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를 바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과 일로

chapter를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무엇인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변화된 일상 생활의 모습과 함께


비즈니스 시장에서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본격화 됐을 때의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과 디자이너의 역할과 자세

디자인 시스템의 변화애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은 디지털의 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로 결과가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어떠한 작업의 프로세스나 사용자 경험, 

심지어는 비즈니스의 방향과 속성을 

바꾸는 과정이라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각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는 방식과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 시킬 것인지,

인류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각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황과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대로 이해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변하게 될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디지털이라는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존 환경에 안주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현재 모든 기업의 가장 중요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까지 모든 기업은 

디지털 약자 또는 희생양 중 하나의 

운명을 맞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하였다. 


각 기업들이 얼마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운명이 달라 질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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