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는 수년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하루를 효과적으로 잘 보내고 있는 

김유진 변호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4시 30분새로운 나를 만났다,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까지.


4개의 PART로 나누어서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새벽' 은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 될 수 있고,


어떤 일에든 집중을 더 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점에 공감할 수 있었다.


새벽 기상에 익숙해지려면 하루에 일곱 시간 정도

충분히 자려고 노력해야하고 일찍 일어나고 싶다고 

무리하게 수면 시간을 줄이면 몸이 금방 지쳐 버리고 

오히려 새벽 기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하여 몸과 

마음이 피로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 패턴를 유지하고 



알람이 울리는 순간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사소한 행동을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나만의 시차의 적응하는 것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기본이자 중요한 사항이라는점을 명심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인 김유진 변호사가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주도하는 하루를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실천 중인 

'플래너 작성법' 을 STEP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해야하는 사항들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됐고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이제 2020년도 80일이 채 남지 않았고,

곧 2021년이 다가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 공부, 독서를 포함하여 자기계발을 실천하기 위해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미루게 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나 역시 그런 사람 중의 한 명이기 때문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온전한 자신의 하루를 시작하는

김유진 변호사의 새벽 기상 실천법이 궁금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통해 

새벽 기상의 중요성과 가치, 새벽 기상을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과 습관이 무엇인지,

내가 주도하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구체적으로 

실천해야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여유로운 하루는 시간에 끌려 다니느냐

아니면 내가 시간을 장악하느냐에 달려있다' 는

말처럼 책을 통해 배운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피로하고 지친 생활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여유로운 하루, 목표를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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