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세상의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드는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
이용덕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6월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20년동안 미국 기업의 전문 경영인으로

근무하며 실리콘밸리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목격하고 미래 기술의 

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왔던 저자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주변 사람의 이야기,

행동에 대한 생각과 새로운 변화, 목표 달성과 

실행을 위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조언하는 글이담겨 있기때문에 

각각의 내용에 공감하면서 읽었다. 

기존의 상식과 통념에서 벗어나

무의미 한 것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누구보다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면서 앞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어려운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성공방식,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 해야할 사항들을 명심해야겠다.

실패와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어떤 결과든 

손에 쥐어보는경험이 중요하고, 

이를 이해선 언제나 자신을 지지해주고 

길이 막혔을 때 경청으로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이들로 구성된 정서적 그라운드가 

필요하다는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 같다.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기존의 성공 방식이 무조건 맞고

따라가는 것으로는 안 되고,

스스로 덧붙인 생각이 있는 

변화가 있어야 의미가 있고,

지금의 변화가 자신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를 촘촘히 분석하고

적용해 나아갈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목표를 이루려는 확고한 

의지와 행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한다는 점을 잊지말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런 꿈과 계획들은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앞으로의 진로와 방향에 대한 고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생기는 고민,

자연스럽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생기는 고민,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면서 살게 된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어떤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잘 모른다.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나의 꿈과

나의 목표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