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7
한일동 지음 / 가람기획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은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아일랜드의

역사를 중심으로 아일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아일랜드 하면 세계에서 매일 1000만잔 이상 팔리는 

흑맥주, 기네스가 있는 나라, 영화 '원스' 의 배경지로 

영국 옆에 위치한 나라라는 것 정도로만 아일랜드를 알고 있을 뿐,

아일랜드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른다.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궁금해 하는 아일랜드를 자연 환경과 문화, 예술,

역사를 주제로 해서 100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한다.


문학, 음악, 아일랜드의 자연환경과 지리,

수도인 더블린에 대한 정보, 아일랜드 인의 언어, 

종교, 생활방식까지 아일랜드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일랜드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치열한 투쟁, 문화와 예술이 있다고 말한 

저자의 뜻이 그대로 반영되어 선사시대부터 현대 역사, 

북아일랜드 역사에 이르기까지 100가지 중 75가지가 

아일랜드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다.


유럽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중세 암흑기에 화려한 켈트 문화를 통해

성자와 학자의 나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조너선 스위프트, 에드먼드 버크, 조지 오거스터스 무어,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오스카 와일드, 조지 버나드 쇼, 

등 세계적인 문학가들을 배출 해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750년 동안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적극적으로 독립을 추구했고, 

강대국들에 의해 남과 북으로 분단이 되고,

독립 이후 높은 경제성장률 이루어냈다는 점,

예절을 중시하고 민족적 순수성과 높은 애국심을

가졌다는 점이 우리나라 민족과 많이 닮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아일랜드의 역사를 주로 다루고 있는 책이고,

흔히 여행 관련 책자들에서 볼 수 있는 사진, 그림, 

지도, 자세한 안내 등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일랜드의 각 지역에 대한 정보와 명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보다 그들이 어떻게 대기근, 

가난, 이민, 해외 이산, 영국의 식민통치 등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고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는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일랜드역사 다이제스트 100>을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아일랜드의 다양한 모습과 

오랫동안 이어져온 아일랜드 역사를 이해 할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