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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 - 한눈에 매료시키는 컬러 매직
이호정 지음 / 라온북 / 2019년 4월
평점 :
<사고 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는 잘 팔리는 컬러의 8가지 법칙을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검증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고객 분석에서부터 브랜딩, 제품, 비주얼 머천다이징, 디지털 그리고 컨셉팅과
프로모션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컬러 활용 효과를 설명하여
통합적인 관점에서 컬러를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기업들이 하고 있는 컬러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었다.
컬러는 어떠한 시각적요소보다 먼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은 기업들에게
컬러는 효과적인 수단이 된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고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메인 컬러를 정하거나 제품별로 컬러를 정해서 사용한다.
고객들은 스타벅스, 네이버, 참이슬하면 녹색,
카카오, 맥도날드, 오뚜기 하면 노란색,
LG, 롯데, 코카콜라 하면 빨간색을 연상한다.
고객들은 브랜드를 컬러로 먼저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특정 컬러를 통해 고객에게 고정된 이미지를 심어주고
브랜드를 각인 시킬 수 있다.
그만큼 어떻게 컬러를 사용하냐고 매우 중요하다.
" 브랜드 컬러는 '선택' 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하는 것이다.
당신이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면 컬러칩을 보고
맘에 드는 컬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제품이 판매될
매장에 나가보는 것이 좋다.
혹은 타깃 유통 채널이 온라인이라면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해당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주로 어떤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어떤 컬러로 어떻게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는지 분석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브랜드의 스토리와 가치를 전달 할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하고
제품의 기능과 콘셉트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기획 단계를 거치면
브랜드의 차별화를 지지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만들 수 있다. "
" 차별화에는 '논리' 가 필요하다. 차별화는 '나음' 이 아니라
'다름'으로 경쟁 우위에 서는 것이다.
치밀한 시장조사와 면밀한 분석, 무엇보다 같은 사물과 현상을 보는
남다른 시각과 인사이트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차별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
이 두 부분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것 같다.
<사고 싶은 컬러 팔리는 컬러>를 통해 통합적인 관점에서 컬러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컬러를 사용 하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배운 내용들을 실무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