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애쓰셨습니다#모모북스#10인 #에세이오늘을 살아가는 10명의 이야기딸,아내,엄마 이면서 지극히 #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글이다.#엄마 라는 단어가 깊게 와닿는다.나역시 나를 갈망하면서도 결코 놓을수없고 지금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엄마이기에..다섯아이의 엄마이면서 한남자의 18년차 아내이면서 주부 그리고 우리 엄마의 아픈 손가락 첫째딸이 나이다.엄마로 살아보기전에는 몰랐던 것들이 육아13년차가 되면서 익숙해져간다.익숙해져간다는 말에 모순이지만 막내가 이제 막 백일이 지난터라 앞으로의 날이 멀게만 느껴진다^^;;주부9단과는 거리먼 주부18년차..주부라는 말이 너무 싫고 집안일은 더 싫지만 이것이 나의 현실이다.책을 읽으며 #부럽다 생각안했다면 새빨간 거짓말일것이다.나도 저렇게 나로 설 수 있을까? 뭘로? 어떻게? 언제쯤? 자꾸 나에게 질문을 던진다.그러면서도 사람사는 이야기는 비슷하구나하며 눈물훔치며 책속 그녀들을 모르지만 응원하고있는 내자신을 발견한다.사람은 한명이지만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며 우리는 살아간다.그속에서 불리고싶은 이름이 있다.#내이름 그 이름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이면에는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놓지말아야할것이다.책은 그렇게 서로를 응원하며 앞으로 한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다.배움에 게으르지않고 오늘도 열심히 살고있을 열명의 작가님을 응원합니다♡#선이 #서현자 #엄채영 #오연지 #윤미 #이은미 #이한나 #이해진 #장유진 #전주연 #도서제공 #북리뷰 #책리뷰 #북스타그램 #책추천 #응원 #위로 #공감 #엄마의독서 #책읽는엄마 #독서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