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
다카하시 다카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미래지향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소아과의사가알려주는최고의육아
#다카하시다카오 지음
오시연 옮김
#도서출판미래지향

🔖모든 아이는 부모에게서 받은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유전자??

《다카하시 다카오》
저자는 36년 동안 소아과 의사를 지낸 소아신경과 전문의로서, 하버드대 의학부 신경학 강사를 역임하였고, 그동안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를 만나면서 경험한,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모든 아이는 부모에게서 받은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육아법이라기보다는 부모로서 아이를 기를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차례
제1장 아이의 개성과 노력은 부모에게서 받는다
ㅡ아이의 개성과 능력, 재능은 부모가 물려준 유전자가 지켜준다.
다른 아이나 이른바 '표준'이라는 기준과 비교하며 일희일비하지 말고 아이의 미래를 믿으며 지켜보자.

제2장 육아는 너무 어려워.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ㅡ아이가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타고난 재능과 개성을 싹 트게 해주면 된다.
정보의 홍수에 빠지지 말자.

제3장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
ㅡ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 능력과 의사결정력, 자기 긍정감이다.
이 세 가지 능력을 체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부모의 사명이다.

제4장 아픈 아이와의 소중한 인연이 가르쳐 준 것


🏷유전자는 '중요한 것'은 확실하게 지키면서 개성이라는 '여유'를 허용한다. 모든 정상적인 유전자에도 각기 다른 점이 있다. 여백이 있어서 같은 유전자라도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개성'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다.
키는 부모를 닮지만 +-8~9cm여유가 존재한다.
주량은 유전자가 정하는 체질 중 대표적인 예다.
유전자가 정한 것도 내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최상급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듯이 최하급 유전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엄마와 아빠의 심신이 건강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소아과 의사를 만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아이를 키울 때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이 '무시'이다. 즉 아이에게 '무관심'한 상태다.

🏷발달 과정이 불안하다면, 더욱 의식적으로 칭찬하자.
엄마의 꾸짖음은 짧고 정확하게!
'칭찬9 대 꾸중1' 비율을 기억하자.
어떤 아이든 반드시 좋은 점이 있다.
'칭찬'이 관계를 부드럽게 해준다

🏷사춘기는 몸도 마음도 크게 성숙하기 때문에 어른이나 사회에 대한 반발심이 솟구쳐서 반항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부모가 해야할 일은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것뿐이다.

🏷공감능력, 의사결정력, 자기긍정감
이 세 가지 힘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준다
공감 능력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멋진 능력이다.
의사결정력은 말 그대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성취감으로 이어진다.
자기긍정감은 가장 주관적인 능력이다. 자존감이라고 하기도 한다.
부모가 어떤 태도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자기긍정감은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네아이를 양육중인 나에게 너무 애쓰지마라고 위로하는듯한 마음이 전달되는것 같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사랑이고 화를 내고 혼내는 것도 애정이며 무관심한것이 가장 무섭고 아이도 엄마도 병들게한다.
사실 나도 힘들땐 모두 손놓고 무관심하고싶다. 하지만 엄마이기에 다시 마음을 다잡는다. 모성애가 강한것같진않지만..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어지는것도 있지만 그렇지않은것도 있다고 느껴지는게 나의 네명의 아이들도 너무 다르다^^;;
아이 한명,한명 그 존재자체로 소중하고 인정하는게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며 나도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미래지향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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