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아이육아법 #엄지언 지음 #굿위즈덤책제공받아 읽고 작성합니다.속도는 느리지만 정독하고 나의 느낌을 공유합니다.➡️왜 이제서야 나왔는지..책을 읽으며 아하.. 그랬구나.. 미안하다.. 등 여러 감정으로 휩싸였다.나는 사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나름 육아서적과 부모교육 강의를 쫓아다닌다.그래도 육아는 힘들다.10년전에 첫째를 낳고 키우며 첫째라서 그런가보다했다.그런데.. 많은 부분이 예민한 아이라서 그렇다는걸 알게되니 아이가 달리 보인다.아니..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왜 너만 그러냐고 질책도 많이 했고 아이가 미울때도 있다.아이도 나도 아직 성장중이기에 이책을 만난것에 감사하다.작가님을 검색해보니 이력이 대단하다.많은 책을 읽고 여러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쓰셨기에 내아이가 힘든 분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올해는 코로나로인해 가정보육의 부담이 더 늘어난것이 사실이기에..모르고 안하는것과 알고 대하는것은 천지차이이다.부모가 되고 내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것이다.내아이가 예민한지 고민되신다면 읽어보세요.🎁예민함을 특별함으로!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너무 힘들다.다르다는 이유로 주변의 따가운 시선속에서 매일이 고통스럽다 느낄만큼 부모는 힘들다.예민한 아이들은 특별한 보살핌을 필요로하고 그 예민함을 알면 길이 보일것이다. 작가님은 얘기한다.예민한 아이에게 부모는 더 중요하고 그 아이에게만 필요한 육아가 있다.그 방법으로 '감정코칭'을 소개하고있다.나도 정말 백퍼 공감하는 부분이라 형광펜을 들고 줄을 그으며 읽었다.감정코칭 수업을 들으며 마지막날 펑펑 울었던 그날의 내가 떠오르기도했다.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방법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아이를 위해 희생이 아닌 내가 원해서 해주는 헌신이 필요한게 육아다.육아로 나를 희생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는 꾸준히 공부하며 성장하는 엄마이다.책을 읽으며 육아에 대한 내 마음가짐을 다시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책선물 #받았다그램 #서평이벤트당첨 #엄마공부의신 #육아서적추천 #육아서 #예민한아이 #육아 #책읽는엄마 #노력하는엄마 #북스타그램 #독서기록 #다둥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