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루틴 실천하게 돕는 친절하고 강력한 활용법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아침 습관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김슬기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1월

오래전부터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이란

이야기는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고,

최근 육아와 집안 살림을 동시에 하는 육아맘들이

자기계발을 하거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제2의 삶을

살게 된 계기 속에 온전히 자신의 것인 

'새벽 시간'을 활용하는 이야기가 많다.

나 역시 그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지만

잠이 많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로

늘 알람만 수없이 울리다가 끝난다.

책을 읽고 보니, 목적와 목표 설정에 문제가 있었다.

막상 5시에 잠이 깼어도 '깨서 뭘하지?' 생각한다.

물론, 할 일은 많다. 독서, 공부, 그림 등등.

하지만, 그것을 목적, 목표라고 하기에

너무 모호한 것이었다. 구체적이어야 한다.

새벽 시간을 위해서 잠을 줄이란 말도 아니다.

저자는 7시간 이상을 수면 시간으로 확보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총 시간을 날짜로 나누어

하루에 집중할 시간 (30분이든 1시간이든)을 정한 뒤

출근 준비를 시작할 시간 전에 배치,

그로부터 7시간 전에는 취침 하란다.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 2시간 3시간 씩

일찍 일어나는 것 보다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을 권했다.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좀 웃길 수 있으나, '예축'(미리 축하하기)의 효과가

좋기 때문에 내가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구첵적으로 적는 꿈의 노트를 활용한다.

그게 있으면 슬럼프가 와도 극복하기 쉽다.

그리고, 아침마다 나에게 세 가지 주문을 건다.

'지금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외친다'

'오늘의 계획을 대략적으로 확인한다'

''고마워'라고 감사의 말을 한다'

마지막 장에는 누구나 모닝 루틴에 성공할 수 있는

10가지 테크닉도 소개해주었는데, 이 역시 구체적이다.

생각하기 전, 무아의 경지에서 즉시 행동하라

현상 유지 편향(지금 하던대로 하는)을 타파!

처음과 끝을 중시한다... 등 작가가

직접 경험한 노하우다.

이 책을 읽고 알람이 아닌 노래로 바꿨다.

아침에 꾸는 꿈의 대부분은 부정적인데,

알람의 강압적 분위기 보다 밝은 노래나

새 소리, 물 소리로 시작하면 긍정적으로

잠에서 깰 수 있다는 얘기를 읽었기 때문이다.

오늘, 그 실험(5시 기상)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 결과가 나올 판이었는데,

아쉽게도 어제 백신 3차의 영향으로 새벽 내내 자다깨다 하고 결국 강제기상 4시반.

몸살 기운 때문에 억지로 일어났고

못자서 졸리지만 기분이 좋다.

작가도 작은 성공의 경험이 있어야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했다.

바로 목적과 목표를 숫자로 구체적으로 적고

꿈의 노트를 적으면서 좋은 아침 습관을 만들겠다!

[100자평]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아침 습관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김슬기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1월

낮과 밤시간 보다 밀도 높은 아침 시간 활용법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가르쳐줍니다.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독서법

독서는 어떻게 나를 성장시키는가 -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독서법
김태이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월

​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모두 성공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책 읽기를 즐겨했던 저자는

책을 읽을수록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고,

우울증이 왔을 때도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를 통해 성장해왔다.

독서만이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하의 나를(저자가 하는 말)

평균 이상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독서라고 말했다.

1940년대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78% 였으나,

지금은 문해율이 99.8%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실질 문맹률 75%라는 결과가 나왔다.

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책과 멀어지고, 스마트폰과 가까워지면서

틀린 맞춤법, 비표준어, 비문 등과 친숙해졌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학생들,

길게 쓰인 칼럼은 읽지 않는 사람들.

책을 읽으려 해도, 재밌는 TV드라마가 유혹하고

모바일 뉴스를 읽으려다가 광고에 빠지고,

유튜브 등의 영상에는 재밌는 게 수두룩하다.

의식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막상 무엇을 읽어야할 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생업에 관련한 책을 읽으라고 추천한다.

그러고 나면 파생독서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저자도 마케팅을 위해, 심리학, 마케팅 책을 읽었고,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인문학, 고전도 어느 순간 연결이 된다.

나도 가끔 동시에 여러 책을 읽는다.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한 권 읽기 전에 다른 책이 궁금해서였는데,

저자는, 독서 환기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내가 지금 한 일이 인생에 어떤 점을 찍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돌이켜 보니 그 점들은 이미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 스티브 잡스 -

지금 내가 중구난방으로 점을 찍고 있는 것 같아도,

나중엔 다 연결될 것이라 믿고 오늘도 알차게 점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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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모두 성공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책 읽기를 즐겨했던 저자는

책을 읽을수록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고,

우울증이 왔을 때도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를 통해 성장해왔다.

독서만이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하의 나를(저자가 하는 말)

평균 이상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독서라고 말했다.

1940년대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78% 였으나,

지금은 문해율이 99.8%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실질 문맹률 75%라는 결과가 나왔다.

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책과 멀어지고, 스마트폰과 가까워지면서

틀린 맞춤법, 비표준어, 비문 등과 친숙해졌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학생들,

길게 쓰인 칼럼은 읽지 않는 사람들.

책을 읽으려 해도, 재밌는 TV드라마가 유혹하고

모바일 뉴스를 읽으려다가 광고에 빠지고,

유튜브 등의 영상에는 재밌는 게 수두룩하다.

의식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막상 무엇을 읽어야할 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생업에 관련한 책을 읽으라고 추천한다.

그러고 나면 파생독서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저자도 마케팅을 위해, 심리학, 마케팅 책을 읽었고,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인문학, 고전도 어느 순간 연결이 된다.

나도 가끔 동시에 여러 책을 읽는다.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한 권 읽기 전에 다른 책이 궁금해서였는데,

저자는, 독서 환기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내가 지금 한 일이 인생에 어떤 점을 찍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돌이켜 보니 그 점들은 이미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 스티브 잡스 -

지금 내가 중구난방으로 점을 찍고 있는 것 같아도,

나중엔 다 연결될 것이라 믿고 오늘도 알차게 점을 찍어보자!!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모두 성공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책 읽기를 즐겨했던 저자는

책을 읽을수록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고,

우울증이 왔을 때도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를 통해 성장해왔다.

독서만이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하의 나를(저자가 하는 말)

평균 이상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독서라고 말했다.

1940년대 우리나라의 문맹률은 78% 였으나,

지금은 문해율이 99.8%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실질 문맹률 75%라는 결과가 나왔다.

글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책과 멀어지고, 스마트폰과 가까워지면서

틀린 맞춤법, 비표준어, 비문 등과 친숙해졌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풀지 못하는 학생들,

길게 쓰인 칼럼은 읽지 않는 사람들.

책을 읽으려 해도, 재밌는 TV드라마가 유혹하고

모바일 뉴스를 읽으려다가 광고에 빠지고,

유튜브 등의 영상에는 재밌는 게 수두룩하다.

의식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막상 무엇을 읽어야할 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 생업에 관련한 책을 읽으라고 추천한다.

그러고 나면 파생독서로 계속해서 이어진다.

저자도 마케팅을 위해, 심리학, 마케팅 책을 읽었고,

관련 없어 보이지만, 인문학, 고전도 어느 순간 연결이 된다.

나도 가끔 동시에 여러 책을 읽는다.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은데,

한 권 읽기 전에 다른 책이 궁금해서였는데,

저자는, 독서 환기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내가 지금 한 일이 인생에 어떤 점을 찍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돌이켜 보니 그 점들은 이미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 스티브 잡스 -

지금 내가 중구난방으로 점을 찍고 있는 것 같아도,

나중엔 다 연결될 것이라 믿고 오늘도 알차게 점을 찍어보자!!

[100자평] 독서는 어떻게 나를 성장시키는가

독서는 어떻게 나를 성장시키는가 -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는 독서법
김태이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월

독서하는 것만으로도 경쟁력이 있다, 나에게 의미 있게 읽어보자!

포토샵과 일러를 한번에 배울수 있는 최적의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2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ㅣ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박정아).윤이사라(포완카)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월

지난 늦여름에 비대면 수업으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했어요.

2주였지만 매일 실시간 줌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도 꼬박꼬박 제출하고 정말 재밌었어요.

그런데, 한 번 배우고 활용을 안하니까 까먹네요.

중간에 윈도우 업그레이드 했다가 오류가 나서

기존에 있던 포토샵, 일러 프로그램도 지웠더니

더 못하고 더 까먹고 가물가물해졌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익혀보려고 신청했습니다.

교재에 따라하라고 나온 실습예제가 있는데

이 파일들은 한빛출판네트워크 에 다 있어요.

한빛미디어 탭에서 이 교재를 찾고

<부록/예제소스>에서 다운 받으면 돼요.

포토샵 CC 2022에 추가된 신기능이 많아요.

누끼라고 하는 개체 선택 기능도 좋아졌고

합성하는데 유용한 필터 기능도 많아졌고요.

<Content Aware Fill>에서는 배경과 함께 있던

인물을 감쪽같이 없애는 기능이 있어서, 진짜 신기했고요,

패스를 따라 흐르는 곡선 모양의 문자 만드는 것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래픽 툴을 다루는 교재답게

비트맵/벡터, RGB/CMYK 모드의 차이.

사용하는 곳, 작업할 때 유의점 등

그래픽 다룰 때의 노하우도 담아주셨어요.

일러스트레이터 배울때

아무리 Alt+드래그+Shift 를 눌러도

이동만 되거나 복제만 될 뿐

'수평'으로 '복제'가 안됐는데,

동시에 다 누르는 게 아니고,

드래그를 먼저 시작한 다음 Shift였군요!!

이런 소소한 팁도 저 같은 초보자에겐 큰 수확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그림을 축소/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벡터이미지라는 장점과 함께

패스로 그림이라 깔끔한 라인만 되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브러쉬를 쓰면 손그림 같은 느낌도 만들수 있어요.

이제는 한번 배웠다고 그냥 두지 말고

새로운 것도 해보고, 배운 것도 반복하며

한 계단 더 올라가야겠어요. 교재 덕분에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