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괴롭혀온 요통을 근력 운동으로 완치~
당뇨와 어지럼증을 식단 개선으로 극복했다니 병원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여겼던 분들에게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이다.
우리몸은 어느정도 자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누구나 있다고 하니 먼저 운동과 식단 개선부터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평소 체력이 약해서 뛰거나 심하게 땀을 흘리면 곧바로 두통이 유발되는 허약체질이라 스트레칭과 걷기 위주로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뱃살과 허리살, 쳐지는 엉덩이, 쉽게 지치는 체력은 도통 답이 안나오네요.
따로 각 부위마다 운동을 해야하는줄 알았는데 저자의 40년 고생한 허리 통증을 근력 운동으로 극복했듯이 근력운동을 통해 전체적으로 몸을 튼튼히 해야함을 알 수 있었어요.
책에서 강조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3요소는 올바른 식사, 운동, 휴식이에요.
특히 올바른 음식 섭취를 강조하고 있으며 운동, 스트레스 해소만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음식에 대한 욕심을 줄여야하고 가급적 10시 이전에 공복상태로 잠자리에 드는것을 추천해요.
저는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운동에 앞서 식습관 개선이 더 중요해요.
식사만 올바르게 해도 건강해질 수 있는데 언제, 어떻게,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야야합니다.
먹는 순서도 중요한데 저는 밥을 먹으면서 수시로 물 마시고 식후 과일까지 꼭 챙겨먹었는데 채소, 과일 - 고기(단백질) - 지방 - 탄수화물 순서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네요.
순서가 거꾸로 되었고 찬음식은 삼가고, 식전 식후에 국물이나 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음식을 먹은 후 바로 물을 마시면 혈당상승지수를 높이고 위액 분비시 희식으로 인해 소화에 지장을 준대요.
식사와 면역 기능에는 중요한 연관성이 있으며, 근육이 줄어들면 혈액 순환도 어렵고, 혈관 소통이 안 되면 만병의 근원인 체온도 낮아진다니 식습관과 근육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몸에 좋은 식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음식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먹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아요.